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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

온리하프 2011. 9. 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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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옷장 속은 다른 어느 곳보다 습기가 차기 쉬운 곳.

        습기가 찬 옷장에 둔 옷에는 곰팡이가 슬고 좀벌레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옷은 통풍이 잘 되도록 될 수 있는 한 헐렁하게 수납하는 것이 좋다.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는 습기가 차는 비닐 대신 입지 않는 웃옷을 덧씌워 옷을 걸어두도록 한다.
        특히 비가 자주 올 때는 옷장 안에 습기 제거제를 두는 것은 필수.

        습기 제거제와 함께 방충제, 참숯을 넣어두어도 좋다.

        또한 옷을 접어서 보관할 때는 신문지를 깔고 습기에 약한 모직물과 폴리에스테르는 위쪽에 수납한다.

        서랍 아래쪽은 습기가 잘 차므로 자주 입는 옷은 아래에 둔다.

옷을 빨아 물에 유한락스를 풀어 30분 정도 담가놓으면 모두 제거 됩니다.

땀이나 음식물 때문에 빨래에 핀 곰팡이는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햇빛에 내 놓아 살균한 뒤 표백제를 200배 가량 희석한 물에 담가 뒀다가 세탁합니다.
면의류는 표백제를 2백배 가량 묽게 탄 물에 담가두고,
실크 계통은 암모니아를 30배쯤 희석한 물속에 담갔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집니다.
휴지에 표백제를 적신 후 곰팡이가 핀 위치에 놓아두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하루정도 지나면 곰팡이가 휴지에 저절로 묻어 나오게 됩니다.

물세탁이 가능한 의류일 경우 곰팡이가 핀 부분을 털어 곰팡이를 제거후
옥시크린을 푼 물에 세탁을 하면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의류의 세탁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모, 견 등의 의류는 드라이크리닝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곰팡이 얼룩은 곰팡이 자체와는 다른 것입니다.
곰팡이와 곰팡이로 인한 얼룩을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곰팡이와 곰팡이로 인한 얼룩은 서로 다른 것입니다.
곰팡이가 피어서 생긴 얼룩은 곰팡이를 죽이고 닦아내면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곰팡이를 살균처리하고 닦아내어도 곰팡이 얼룩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벽지, 나무, 의류, 종이류 등의 얼룩은 색상이 좀 엷어지기는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곰팡이가 피어서 생기는 얼룩은,
곰팡이색상과 곰팡이가 만든 염색( or 착색)물질에 의한 색상이 함께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곰팡이를 죽이고 닦아내면 곰팡이 색상은 대부분 없어지지만,
염색물질에 의해 이미 염색이된 것은 어찌할 수 없지요.

일단 곰팡이가 피면, 곰팡이를 살균처리 하여도 얼룩을 완전히 빼기 어렵고,
곰팡이가 표면을 분해 시키기 때문에 제품이나 시설을 처음의 상태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타일 등 표면이 매우 단단한 물질의 경우는
곰팡이가 피고 얼마 지나지 않은 경우는 닦으면 얼룩이 제거되지만,
이러한 곳에도 시간이 많이 지나 곰팡이가 타일 표면 속으로 파고들면
닦아도 얼룩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곰팡이는 처음부터 방지 처리를 하고, 곰팡이가 피었을 경우
가능한 빨리 제거하고 방지 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옷에 곰팡이 제거는 가정에서 처리 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근 세탁소에 곰팡이 핀걸 알리구 처리하심이 좋구여

 

관리법은 드라이나 세탁후 비닐을 씌운 상태에 보관을 많이 하는경우

 

장농 공간이 작아 옷이 붙어서 곰팡이가 피는 경우

 

습도 조절 안되는곳에 옷을 놔두시면 곰팡이가 핍니다  발견 즉시 세탁을 해야

 

깨끗하게 입을수 있을껍니다

 

한곳에 곰팡이가 피면 옆에 있는 의류도 곰팡이가 피니 주의 하시고 오래 두면 탁색.등 2차

 

문제가 발생 하니 주의 하시고

 

비오는날 뒤에 화창할때 장농 문을 열어 옷을 통풍 시키는게 제일 관리 하기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