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고은리저수지 쪽의 대룡산 초입~ 2009.11.22.일요일
호젖한 숲길~ 뜻하지 않게 이곳서 소아과장님 내외분을 만났다.
마음이 한층 여유롭다.
아직 잔설도 남아 있고~~
이곳서 또 다른 직원(심정섭)을 만났다
이젠 외지에서 많이 찾는다
전망대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시내를 찰칵~~ 이곳서 또 다른 직원 3분(소박,주차반장,수위장)을 또 만났다.
산행 후 추어탕은 일미~ 과장님 잘 먹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낼게요~~~
왕복 약 7km로 3시간 정도 소요. 근교 반나절 산행지로 딱 맞는 코스다.
다음 날~ 10:40 배후령 오봉산 초입. 경운산 쪽으로 향한다. 2009.11.23. 월요일
멀리 청평사와 소양호가 희미하게 보인다
청평사를 거쳐 올라서야 할 오봉산(779)~~ 뒤에는부용산(882)
11:30 경운산 밑의 785봉. 여기서 끝봉으로~~
11:50 끝봉~~~
스틱이 있어 괜찮으나 경사가 심하니 겨울엔 필히 아이젠 착용~~
소나무가 멋들어지게 곧게 자랏다
올라가야 할 오봉산~~
계곡이라 얼음이~~
12:30 청평사 도착. 오늘 내려온 길이 아직은 표시가 않 되어 있다. 712봉 끝봉에서 현위치로~
아무리 봐도 명당자리 임이 분명하다.
고즈넉한 구성폭포~~
14:00 점심 해결 후 오봉산을 올라 차가 있는 배후령으로 가야 되는데~ 어제 산행의 후유증과 점심을 먹고 나니 배불러 막막............
에구~ 다 살아가게 마련인가? 청평사 원내 광케이블공사하시는 분의 차를 얻어 타고 배후령까지 직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