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역-소양댐-청평사
중앙하이츠1차 정류장에서 200번 시내버스를 타고 춘천역육교앞 정류장에 10여 분 조금 더 걸려 도착한다.
소양강변길
에스컬레이터를 놔두고 계단을 이용한다
2층 탑승구로 올라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2022년 6월 개장예정인 춘천레고랜드테마파크로 연결되는 춘천대교를 담아 본다.
춘천역 2층의 입출장구~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을 바라보고,
미군부대였던 켐프페이지 자리엔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다.
격세지감이랄까?
철조망 넘어 그곳은 절대 넘 볼 수 없는 곳이었고~
통일 이전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었는 데...
11번 시내버스를 타고 소양댐을 오른다
백두산을 함께 했던 인연으로 춘천을 찾게 된 자두팀의 일원~~
소양댐 상부에서~~
소양댐을 가로질러 팔각정으로 간다
팔각정
멀리 오봉산이 보여지고~~
소양댐 희생자위령탑
소양호일주유람선과 청평사를 오가는 선박을 탑승하는 곳~~
청평사 선박장에 도착하고~
구성폭포
오봉산 아래의 청평사
부도탑
템플스테이
한 번은 서울에서 모이고~
두 번째는 섬여행을 가고~
세 번째는 백담사 부근~
네 번째는 화악터널...
이렇게 여러번의 모임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일이 역기고 역여서 한 번도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렇게 만남의 시간을 회피하는 경우가 없는 데, 어쩌다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되므로써 백두산 자두팀 만남의 자체가 없어져 가는 것에 일조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이랄까?
이번 기회에 "진심은 그렇치 않았다"라는 것이 보여졌는 지...
작년 8월 중순 경 갔다왔던 백두산~
그날의 친구들이 떠올려 진다.
자두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