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봐도,늘 그렇게~평온하고 고요한 마음을 갖어다 주는 공지천... 싱그러운 봄의 느낌이 물씬 다가오고~~ 이디오피아집 아~~요즘 용도가 불분명한 이런 다리들이 각 지역 곳곳에 세워져 있고또 계속 현재 진행형이다. 전국 산과 협곡에도 그렇다. 산에 다리라니...산신령이 웃고 갈 노릇이다. 춘천삼악산호수케이블카(1588-4888) 일주일 전 쯤에 만발했었겠다. 의암호 인어상 의암산장과 상원사. 의암호를 끼고 걷거나, 등산 또는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삼악산이 보이고,그 능선 3부 쯤에 새하얀 건물이 유독하다. 보는이로 하여금 "무엇을 하는 곳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 데~그 비밀스런 곳은 원래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7년에 별장으로 쓰던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