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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검사들이 장악한 검찰 지휘부, 이 사람들을 주목하라 [조성식의 통찰] 이영림 춘천지검장 '망언'으로 본 친윤 검사 현주소 ① ▲  이영림(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춘천지방검찰청장이 2024년 5월 16일 오후 강원 춘천지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 친윤 검사의 망언이 내란 정국에 파장을 일으켰다.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리가 일제의 안중근 의사 재판만도 못하다는 이영림(사법연수원 30기, 아래 기수만 표기) 춘천지검장의 발언은 수준 이하라서 논할 가치도 못 느끼지만, 사조직처럼 강고한 윤석열 사단 또는 친윤 검사들의 배타적인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훈적인 면도 있다. 내란 우두머리의 친정인 검찰의 지휘부와 요직을 여전히 친윤 검사들이 장악하고 있..

나의 이야기 2025.02.26

“윤 대통령, 법의 화신인 양 우쭐대다 불리해지니 법 무시”

경제학계 원로 이준구 교수‘윤석열 체포영장 불응’ 비판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은퇴 당시인 2015년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김영민 기자  경제학계 원로 이준구 서울대 명예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불응에 대해 “남들은 다 지키는 법 질서를 헌신짝처럼 여긴다”면서 “법치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만행”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교수는 지난 5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게 나라냐’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난 4일 윤 대통령이 대통령경호처를 이용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한 것에 대한 비판을 내놨다. 이 교수는 윤 대통령을 두고 “마치 법의 화신잉 양 우쭐대던 사람인데 법이 자기에게 불리하게 적용될 것 같으니 이젠 법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식으로 무시해버린다”..

카테고리 없음 2025.01.08

해파랑길 1코스

부산 남구해파랑길 1코스길이 16.9km    소요시간 6시간 30분    난이도 보통     오륙도해맞이공원-농바위-동생말-광안리해변-민락수변공원-민락교-부산수영요트계류장-동백섬-해운대해변-미포 2019.02.03 02:00→08:15    춘천 퇴계사거리→오륙도해맞이공원(아침식사 시간 포함)08:18    오륙도해맞이공원(오륙도sk뷰아파트 앞 도로)에서 트레킹 시작10:42    용호부두 앞(이기대코스 종료)11:29    광안리해수욕장13:54    수영2호교(홍유당에서 점심식사시간 포함)14:53    동백섬15:11    해운대해수욕장15:43    미포(해운대세무소)에서 해파랑길 1코스 트레킹 완료 16:20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이동(택시요금 18,000원) 18:30     사천 숙..

해파랑길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