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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서 하동군 화개면의 지리산둘레길 및 형제봉 가는 방법
총 소요 시간이 이렇게 6시간 가까이 걸린다.
대중교통 시간을 맞추면~~
춘천(06:30)→서울 잠실(07:40)
잠실역(07:50)→서울남부터미널역(08:10)
서울 남부터미널(08:15)~아침식사(08:50)
서울 남부터미널(09:00)→화개공영버스터미널(12:25)
화개(12:30)~점심식사(13:10)
화개공영버스터미널(13:20)→악양(14:00)
이렇게 오후 2시에 도착하게 되면~
형제봉 코스를 포기하고 대축-원부춘 8.5km는 갈 수 있다.
지리산둘레길을 완주 목표로 걷고 있지만,
굳이 정해진 코스대로 걸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춘천에서 이렇게 멀리까지 와서 신선대 구름다리와 형제봉 코스를 놓칠 순 없다.
언제 다시 또 이곳에 올 수 있단 말인가?
방법은 있다.
1) 첫번째 방법
첫째날 : 하동에 2시에 도착해서 화개장터, 최참판댁 등 찾아보고
둘째날 : 다음 날 일찍 대축-신선대구름다리-형제봉-하동활공장-가탄 코스를 걸으면 된다.
세째날 : 그리고 다음 날 일찍 가탄-송정(10.6km/6h)를 걷고 춘천으로 향하고...
2) 두번째 방법
금요일 서울에서 하룻밤 자고
첫째날 : 남부터미널에서 06:40 버스를 타면 화개에 10:00에 도착하고,
택시를 이용해 10분 후면 대축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면 대축-신선대구름다리-형제봉-하동활공장-하늘호수차밭쉼터까지 11.5km/6h30m 소요되고~
숙소 도착시간이 5시 전이되니, 화개터미널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여유롭게 해도 된다.
둘째날 : 다음 날은 원부춘-가탄 나머지 코스(6.5km)와 가탄-송정(10.6km/6h) 완주, 송정-오미(10.4km/5h) 일부구간을 걸으면 된다. 숙소는 화개에서...
세째날 : 마지막 날에는 송정-오미(10.4km/5h) 나머지 구간과 오미-난동(18.9km)의 일부인
오미~구례공영버스터미널(6.5km)를 걷고난 후 구례에서 서울~춘천으로 향하면 된다.
3) 세번째 방법
금요일 오후에 출발~
춘천(16:40)→서울 잠실(17:50)
잠실역(18:00)→서울남부터미널역(18:20)
서울 남부터미널(18:30)~아침식사(19:20)
서울 남부터미널(19:30)→화개공영버스터미널(23:00)
화개에서 1박하고 아침식사~
첫째날 : 화개공영버스터미널(07:15 or 08:15)→대축(08:00 or 09:00)
대축→형제봉→하늘호수차밭쉼터12.5km→가탄6km→화개1.5km
둘째날 : 가탄-송정(10.6km/6h), 송정-오미(10.4km/5h) 구간을 걸으면 된다.
세째날 : 오미~방광(12.3km/5h)의 일부 구간을 걷고,
구례공영버스터미널~서울 남부~춘천으로 향하면 된다.
나머지 구간~~
오미~방광(12.3km/5h), 방광~산동(13km/5h30m),
산동~주천(16km/7h), 주천~운봉(14.7km/6h), 운봉~인월(10km/4h)
화개공용버스터미너에서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 시간표
구례공영버스터미널 시간표
서울 강남 잠심역에서 춘천가는 버스 타는 곳, 시간표
만지면 커집니다~
사진을 만져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