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티마을~호리골재~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희양폭포~은티마을. 14km/6시간. 09년 03월 26일 목요일.
춘천서 07시 출발~은티마을 주차장 09시40분 도착. 마을입구의 소나무와 장승이 객을 반긴다.
계획은 지름티재로 올라야 했는데 흐리골재로 방향을 잡았다.
표시판에 거리도 있었음 더욱 좋았는데~~
구왕봉 정상의 바위길~~
희양산은 삼면이 바위산이다.
구왕봉에서의 희양산 모습
거대한 바위산으로 설악의 날카로움에 비해 둥근 모양이 이색적이다
지나온 구왕봉
희양산 정상으로 가는 도중의 지나온 구왕봉~~
50m 정도 위험천만한 70~80도 경사의 절벽 코스
산에 오르면서 여러번 느끼는 것이지만 안전시설이 너무 미약하다
정상을 지나서 계곡의 바위
희양폭포 부근이지만 날씨가 않 좋은 관계로 그냥 내려 왔다
산죽의 파란 나뭇잎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계곡을 빠져 나와서 임도의 표시판
마을 가까이 와서의 표지석
산 정상에서는 눈바람이 거칠 었는데~ 마을길엔 비가 뿌려 진다. 우측의 구왕봉을 거쳐 좌측의 희양산을 돌아 내려 왔다
시루봉 기슭의 펜션
이 갈림길에서 우측은 구왕봉 좌측은 희양산 방향이다. 일기가 불순하여 좌측길로 올라 여유 있게 등산을 했어야 했는데~ 점심도 못하고 내려 왔다
소나무 가지가 천태만상이다. 15:40 등산 끝. 3월 내내 등산을 할때 마다 시계가 않 좋아서 멋진 자연을 제대로 맛보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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