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중인 자료

봉덕초교 신대분교~봉덕산~덕고산~삼계봉~태기산~봉덕초교 신대분교

온리하프 2014. 4. 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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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참고자료용으로 펌함 것입니다======================

 

 

 

 

1. 산행일시

  - 2013.9.6 10:40부터 18:40까지 산행하여 비박, 9.7일 08:00부터 산행시작하여 14:00 하산

2. 산행코스 -

  - 청일면 신대리 - 봉복산 - 덕고산 - 삼계봉 - 태기산 - 신대리로 원점회귀

3. 특이사항

  - 봉복산 정상이후 하산까지 산죽이 온통 산을 덮었다. 무지 지겹고 징글징글

  - 태기산에서 하산중 중간지점서 길을 잃고 알바, 길도 없는 낭떠러지로, 계곡으로 아슬아슬 내리쳐 왔다.

  - 태기산밑에서 신대리까지 무척이나 긴 콘크리트 도로를 걸어내려왔다.

  - 돌아오는 길에 새말IC입구에서 막국수에 편육등으로 막걸리마심

   : 예전 광암막국수는 손님이 적고 바로 옆 용암막국수집은 손님이 넘친다. 손님 많은 곳이 맛있는 집이겠지^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에서 출발

 

 

 

 

 

 어려서는 많이 봤는데 요즘은 보기힘든 수수입니다.

 

 

 

 배낭은 무겁지만 무거운만큼 비박지에서 풍성함이 있지요

 

   

 

 

 지난 방태산보다는 덜 힘든거 같긴 한대

 

 

 

 

 한강기맥길로 접어듭니다.

 

 

 

 

 두번째 정상 덕고산 - 이제 얼추 오늘의 목표지점까지 온거 같은데...

 

 

 

 홍천군, 평창군, 횡성군 3개군의 경계라해서 삼계봉이란다.

 

  

 태기산쪽으로 가까워집니다. 비박할 곳을 찾아야 하는데 온통 조리대 산죽밭이라 마땅한곳이 없다.

계속 전진

 

 

 예정보다 한시간은 넘게 더 온거같은데 아직도 마땅한 비박지가 없다. 온통 땀에... 지친다.

 

 

 높은곳인데 물이 조금씩흐른다.

 

 

8시간만에 비박지를 정했다.

바닥은 거칠고 좁은데 그나마 텐트를 칠 곳이 이곳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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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미한 길을 찾아 전진... 비 먹금은 산죽나무를 헤쳐나가려니 바지 다 젖었다고 아우성입니다

다음날 출발전 사진입니다. 이번사진엔 텐트나 비박지에서의 풍경은 없네^

 

 

봉복사로 내려가는 길인가봐... 이길로 내려가선 안돼...  길이 제대로 나지 않았고 안내도 정확치 않아

유심히 신경써 길을 찾아야 한다.

태기산 가는길 맞게 가는 거여??!! 길이 지그재그네

 

 

 

 

 개당귀가 많이도 피었다.

 

 

 

 

 

 

 아^ 얼마만인가 숲에서 나와 임도로 나온다.

 

 

 

 

 

 

 고개밑 발전소입구엔 네다섯개의 텐트가 보인다. 차를 타고 올라와 간편히 캠핑을 하는 것이다.

 

 

갈길 바쁘다. 태기산 정상으로 가자^

 

 각시투구꽃 -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대침의 독성분으로 썼다죠. 꽃은 이쁜데 ..

 

 

 

꽃이 활짝 피기전의 용담

 

 

 

정상이 군부대라 ... 부대정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산행길은 옆으로 철책을 따라 올라갑니다.

 

 

 풍력발전용 바람개비들

 

 

 

 넘어와 내려가는길인데 이쪽에도 바람개비가 있네^

저바람개비 하나당 2만kw를 만든다는데....

 

 

 

 

 

 

정상은 뒤에 부대가 자리하고 있어서 여기가 오를수 있는 최고지점

 

 

 문이 잠겼습니다. 옆으로 난 작은 철망을 넘어와야합니다.

 

 

태기산 정상의 모습

 

 

 꼭 정상에 위치해야하는 걸까..

 

 

 

 

  숲에서 나와 넓은 조망처에서 내려갈 길을 찾는다.

 

 

 

 다시 오르고 내려가야한다.

 

 

 여기 태기산도 역시나 온통 산죽밭이다.

 

 

 

 

 

 

 

 

 지그재그 임도는 길어 바로 치고 내려갈 지점을 찾는다.

 

 

 

 결국 길을 잃었습니다. 이럴때 무식한게 최고라고 바로 내리치는데 ...

이번엔 가파른 경사면이네.. 아슬아슬 해요

 

 

 별수없이 이제부턴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데 무척이나 위험합니다.

 

 

 폭포도 가로지르고... 사진이 다 찍히지 않아 그렇지 바위가 깊고 길어 위험천만이였죠

 

 

 

 

 

 

 

 자연의 오묘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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