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거두2리 마을 뒤의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 시작~ 2009.12.04.금
거두리2리~1.8km~샘터~명봉~2.5km~느랏재임도들*날머리~1.6km~세월교8.3km안내판~8.3km~세월교. 15km/8h 소요
낙엽송 낙엽이 길에 뿌려 졌고 그 향이 발길을 가벼이 해준다
08:44 샘터3거리 도착~
08:53 갑둔리고개 도착~
이 길은 참나무 낙엽이.............
09:07 이곳에서 느랏재로 바로 가도 되지만, 그래도 명봉으로 돌아서 올라 간다
09:11 명봉가는 도중의 삼거리~
09:15 명봉. 1시간 소요~
어느덧 가락재로 향하는 길도 보인다
10:11 이곳서 굳이 송신탑 쪽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느랏재 방향으로 간다
10:17 터널 생기기 전의 구도로. 이곳에서 우측은 느랏재터널~ 좌측은 느랏재 정상(세월교 방향)이다. 2시간 소요
좌측길은 송신소~ 우측은 세월교 방향~
먼지 자욱 했고 울퉁불퉁 했던~ 차도 없고 인적도 드무니~ 색다른 정취가..........
10:41 풀이 우거지면 지나 칠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야 한다. 2시간25분 소요
이곳서 좌측 구도로는 춘천쪽 느랏재 터널 입구이고, 우측 비탈길은 수리봉(533) 가는 길이고, 산 능선을 타고 올라야 세월교로 간다
이제야 서서히 안개가 걷히나 보다. 안개도시 춘천~
11:06 좌측은 세월교 쪽 지름길~ 직진하면 좌*우 갈라지는 길이 나오는데, 좌측은 세월교 우측은 수리봉(533) 가는 방향이다
11:19 이곳서도 주의. 좌측은 춘천쪽 느랏재터널~ 우측은 소양호의 신이리~ 직진하면 세월교다
11:28 좌측은 지름길이고, 능선을 타면 소양봉 정상을 거쳐 세월교로 간다
무슨 버섯인지 사뭇 궁금???
버섯이 나무에 꽃을 피워 놓은 듯~~
11:45 소양봉(699) 정상의 무인산불감시탑. 3시간30분 소요
11:57 -1~-2도. 바람이 가벼워도 금방 체온이 내려 간다. 햇빛을 찾아 점심을~~~
12:31 식사를 마치고 가야 할 능선을 바라 본다
바위를 타고 내려오면 소양봉(699)에서 내려오는 길이고 우측길은 소양봉(699)을 피한 지름길이다
소양호의 품안리도 보이고~~
10:56 위험지역은 후봉(550) 방향이고 그곳을 지나 소양댐 수문 위의 정자(소양정) 쪽으로 갈수 있다.
지난 여름~ 인적이 없어 후봉서 등로 찾기가 힘들었지만, 그 곳을 찾아 헤메던 기억이 생생하다
13:01 방향표시가 잘되어 있다. 오르기 쉬운 얕은 곳만~~~
13:10 4시간 45분 소요
한 뿌리에서~~~
13:30 위험지역은 절대 올라가지 마시고 우회길을 택하세요!
옥광산도 보인다
윗샘밭 쪽도 보이고~~
13:42 위험지역 우회
13:49 좌측은 옥광산~ 우측은 가막골~ 직진은 세월교~~~
후봉(550)~~
이끼는 계절의 변화가 늦나 보다
생명력이 강하다 위에는 참나무 여기는 낙녑송 낙엽에..........
어느덧 소양댐도 보이고~
호젖한 소나무 사잇길~~
15:17 소양댐 수문 하부~~ 7시간 소요.
해빛이 따스하다
15:37 지나온 능선들~~
계속된 소나무 길~~ 송이골이란 명칭도.....
마적산(좌측 흰색 건물지나 "풀내음"이란 카폐가 들머리)도 보이고~~~
수리봉과 양통고개 그리고 세미고개가 보인다. 배후령~춘천댐 분지길
16:06 금옥골의 날머리가 보인다
어디가 어딘지??
폐전주 두개로는 아쉽다
식당~~
16:15 세월교~~ 8시간 소요
소양댐 하부~~
소양댐~~~
배후령~마적산 능선의 일부
지나온 능선~
청둥오리~~
세월교를 건너와서~~ 다리 건너 좌측으로 가면 들*날머리가 있는 금옥골이고, 우측은 춘천 동면 방향~
16:27 이곳서 버스를 타고 안락한 집으로~ 오늘도 긴 시간(8시간10소요) 사고 없이 등산을 마치도록 도와준 자연에 무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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