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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여행 21~30

https://brunch.co.kr/@@sTw/307 21화 베치미사라카 왕국과 라치밀라오# 동부여행 - 5, 팡갈란 운하 - 토아마시나 | 토아마시나 한낮의 강렬한 열기를 피해 1950년대 할리우드 영화에나 나올법한 오래된 양식의 호텔에 들어섰다. 일주일간의 밀렸던 빨래를 해야 한다brunch.co.kr https://brunch.co.kr/@@sTw/303 22화 안다시베를 여행하는 이유# 동부여행 - 6, 안다시베 - 국립공원과 리머 | 여행자가 마다가스카르의 동부숲을 여행하는 이유는 동부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리머들이 살고 있는 안다시베와 라누마파나의 국립공원을 가기 위brunch.co.kr https://brunch.co.kr/@@sTw/304 23화 패트리샤와 라누마파나 국립공원# 동..

Bucket List 2025.07.23

마다가스카르 여행 11~20

https://brunch.co.kr/@@sTw/297 11화 안탄카라나 왕국과 안카라나 칭기# 북부여행 - 8, 암빌루베 - 안카라나 국립공원 | “가서 보면 알겠지만 마다가스카르 북부 사람들은 안타나나리보(중부 고원지대)에 사는 메리나 사람하고는 말도 섞지 않으려고 해요.” 지난해brunch.co.kr https://brunch.co.kr/@@sTw/295 12화 아보카도와 칭기 루즈# 북부여행 - 9. 조프레빌 - 칭기 루즈 | 칭기 루즈 Tsingy Rouge(Red Tsingy)는 안치라나나(디에고 수아레즈)에서 약 남쪽으로 약 60킬로미터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여행자들은 안치라나나에서 앰버마운brunch.co.kr https://brunch.co.kr/@@sTw/298 13화 노 프러블..

Bucket List 2025.07.23

마다가스카르 여행 1~10

-버킷 리스트- 마다가스카르의 서쪽 해안도시 무른다바에서 툭툭이로 30분은 달려야 도착하는 바오밥나무 거리가 있는 마을에서는, 별다른 일이 없다면 매일 밤 이곳에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땅거미가 내리기 시작하면 오렌지색 하늘이 무대를 밝힌다. 주인공은 말라가시 사람들이 레날라(어머니)라고 부르는 아단소니아 그랑디디에바오밥나무이다. 조연은 날마다 색깔을 달리하며 출연하는 서쪽의 노을이며 남반구의 낯선 하늘에 떠 있는 별빛들이다. 객석은 날마다 세계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로 채워진다. 그렇게 두근두근 바오밥나무를 만났다. 믿을 수 없는 풍경 앞에서 호흡이 벅차올랐다. 그러나 쉽게 다가갈 수 없는 형언하기 어려운 전율이 나를 가로막고 있었다. 세상에 태어나 상상할 수 없는 거인을 ..

Bucket List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