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최악의 패전’ 장군, 국립현충원에 안장 '현리전투'의 생존자인 정병석(75.인제문화원장)씨가 인제 기린면 '오미재(옛 오마치)' 정상에 조성된 '현리지구전투 위령비'을 바라보며 당시 처절했던 전투 상황을 회상하고 있다. 현리 전투’ 때 경비행기 이용해 도주…병력 60% 잃고 군단 해체 치욕적 패전 불구 국방부는 ‘전.. 카테고리 없음 2011.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