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이부답

온리하프 2015. 9. 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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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기획--

                                 다음 블로그 "김복현의 산이야기"에서 김복현님이 올리신 글을 스크랩 하였음. 김복현님 자료 감사합니다.

 

 

이백(李白)의 시 산중문답(山中問答)에 나오는 말로써 말대신 웃음으로 답한다는 표현인데~

 

문여하사서벽산(問余何事栖碧山)

무슨 까닭에 푸른산에 사느냐 묻는다면​
소이부답심자한(笑而不答心自閑)
말 없이 웃겠지만 마음은 스스로 한가롭네​

도화유수묘연거(桃花流水杳然去)
복숭아 꽃 물을 따라 멀리 흘러가는 곳​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

다른 세상이로되 인간은 없네

삼국지에서 '소이부답'은 제갈량이 자신의 친구들에 관하여는 모르는 것이 없으면서 정작 자신에 관하여 질문하면 그저 웃음으로만 답한데서 유래되었다.
그렇기에 제갈지능 불가량(諸葛之能 不可量)이라는 말도 있다.제갈량의 능력은 측량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제갈량은 백성들을 안정시키고, 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시대에 맞는 정책을 내며, 마음을 열고, 공정한 정치를 행하였다.
이리하여 온 백성들로부터 그는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형벌과 정치는 엄격했는데도 원망하는 자가 없었던 것은 그의 마음 가짐이 공평하고, 상벌이 공정했기 때문이다.

제갈량은 비교적 속내를 쉽게 노출하지 않고 할 말을 줄이면서 남의 말을 경청하는 여유를 가졌다.
'소이부답'은 어떤 질문에 그냥 빙긋이 웃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남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 싫어하거나 곤란할 때의 '소이부답' 그 웃음에는 긍정과 부정이 있을 수 있겠다.
제갈량의 처세술과 관련한 명언 중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그의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고, 한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은 그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라는 말이다.

 

성공을 위해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제대로 만족시켜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그 사람을 이해하는 길이며, 다음은 상대가 원하는 바를 충족시켜 줄 때만이 그 사람을 감동시켜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제갈량의 '소이부답'의 처세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중앙일보에 연재하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산증인 김종필의 증언록.

대한민국 격동의 현대사 한 가운데 있었던 구순의 JP가 반세기가 훨씬 지난 얘기를 특유의 느릿느릿한 목쉰 말투로 육성증언하고 있다.

증언록 "笑而不答"은 뇌졸중 후유증에다 아내를 잃은 후 더 늦기전에 구술하는 김종필의 회고록이다.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역사의 한 장면이다.

그의 증언에 대해선 여러 이야기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이 증언은 그만이 말할 수 있는 그만의 이야기다.

 

 

 

 클릭 '현대사 연출가' 김종필 증언록 프롤로그 * 박정희 좌익 의혹 씻기 위해 … 5·16 반공 국시, 내가 넣었다

 클릭 '현대사 연출가' 김종필 증언록 프롤로그 * "박정희 권력의지 약해 내가 장도영 체포"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 * 현대사 연출가 JP … 5·16에서 자비명(自碑銘)까지

 클릭 미소 지을 뿐 대답하지 않는다’ JP 정치 결산하는 상징 어휘

 클릭 JP 품에서 쏟아진 11개 '혁명 포고문'

 

 클릭[김 증언록 '소이부답']<2>  * 박정희 문관, 소령으로 복귀

 클릭 개전 초 박정희 34시간 행방 … 육사 동기들과 내기 했다, 돌아온 그에게 파이버 씌워주자 "자네가 임명하는구먼"

 클릭 '박정희 복직' 건의한 장도영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3> * 박정희와의 첫 만남

 클릭 "군대가 왜 이 지경" 박정희 술자리 울분 … 숙군의 덫에 걸렸다

 클릭 사형 위기서 살아난 박정희

 클릭 군대 내 남로당 준동, 반란 … 진압 후 대대적 좌익 소탕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4> * 5·16 거사 결의

 클릭 "헌병 700명 풀어 박정희 결딴내겠다"

 클릭  "1960년 11월 거사 모의" … JP "모임 없었다"

 클릭 합참의장 용퇴 요구 … 군법회의선 "무죄"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5> * 5·16 거사의 씨앗

 클릭 장면 총리 만나고 온 최경록 육참총장 '김종필 군복 벗겨' 메모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6> * 혁명의 확신

 클릭 1961년 4월 7일 명동 호텔 옥상서 박정희 옹립하던 날

 클릭 평균 35세, 육사 8기 주축 … 국회의원만 15명 배출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7> * 포섭과 옹립

 클릭 "한국엔 신망·조직력 갖춘 군인 없다" … 청년 장교 자극한 미 상원 보고서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8> * 5·16 최종 점검

  클릭 JP "거사 빨리 하려 5·16 택일" … 이한림 "군 지휘부 공백 노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9> * 혁명 전야

  클릭 네 윈, 첫 쿠데타 땐 민간에 정권 이양 … 2년 뒤 2차 궐기 땐 원대복귀 안 해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0> * 역사상 가장 긴 하루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1> * 5·16 D데이의 24시간

  클릭  박정희 소장 좌우에 박종규 소령, 차지철 대위 … '장면 체포' 임무는 실패 … 권력 이미지는 강렬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2> * 18일, 5·16의 완결

  클릭  수녀원에 피신한 장면 총리 '54시간 부재' … 궐기군 진압 무산 … 반전의 기회 사라졌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3> * 미 8군 사령관과의 담판

  클릭 군사 혁명정부 지키기 위해 수방사 창설 … 한국군, 독자적인 작전권 행사 계기 돼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4> * 국가재건최고회의 출범

         [윤보선 돌발 하야성명]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5>   "혁명을 뒷받침하는 무서운 존재" 거사 직후 중앙정보부 창설 …

            JP 한국판 CIA의 출범
         "이후락 79호실·정보연구위 정보부 만들 때 참고 안 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6> * "장도영 언행 혁명 방해" JP, 박 소장에게 보고 않고 기습 체포 …

         장도영 육참총장 제거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7> * 조선인 무시했던 일본인 교장 … 청년 JP, 주먹을 날렸다

         인간 JP의 성장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8> * 밑바닥부터 기어 올라가자"군 입대 열흘 만에 탈영, 재입대 …    

 클릭 군인의 길 들어선 JP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19> * 전쟁 중에 미국 유학 …"남편과 죽겠다" JP 찾아온 전선의 신부

 클릭 JP의 전쟁과 사랑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0> * "도둑질도 해 본 놈이 잘하지 않소" 남궁련 '구속 실업인 석방' 요구 …

 클릭 근대화 선봉에 선 기업인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1> * 김일성이 내려보낸 황태성, "나는 밀사, 박정희 의장·김종필 만나게 해달라"

 클릭 1961년 황태성 간첩 사건

 클릭 엘리트 사회주의자 황태성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2> * "좌익 경력 혁명 지도자와 협상해봐라" 김일성은 박정희를 오판했다

 클릭 밀사냐 간첩이냐 '황태성 사건'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3>  * 박정희 사상 의심했던 미국, 그의 정체를 황태성에게 캐물었다

 클릭 "황은 신문 내내 묵비권 … 간첩으로 결론"

 클릭 "황태성은 대한민국에 전향하지 않았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4>

           * JP, 2005년 한·일 수교 40년 연설 회고 … 경륜·지혜 담아 한·일 관계 대안을 내놓다

           * JP, 도쿄 한복판서 작심하고 발언.나카소네 “JP 말씀 잘 새겨둬라”

             * JP가 2005년 도쿄서 했던 연설 전문.    

 클릭  한·일 협정 주역 JP, 아베에게 충고하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5>

           * 나라 일으킬 밑천이 필요했다 … 도쿄로 날아간 JP “한국 분단은 일본 책임 … 고통 비용 내라” 이케다와 담판

 클릭 구보다 “일제 36년, 한국인에게 이익” 망언 … 홍진기 “우리 스스로 근대화했을 것” 반박

           * 한·일 회담, 동력을 만들다.교착 거듭했던 5·16 전 한·일 회담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6>

           * JP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두견새 함께 울려보자" … 일본 고사 꺼내자 오히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클릭 청구권 8억 달러 당시 우리돈 2160억 지금 물가로 8조, 예산 기준으론 327조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7>  * 일본 실력자 고노 “독도, 미해결의 해결 상태로 둬야”

 클릭 “정부 공개 ‘김-오히라 메모’는 엉터리”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8> * “위안부 속여서 끌고가는 것 직접 봤는데 꾸며낸 일이라고?”

           “사설 쓴 논설위원들 다 불러라” … JP, 와타나베 사장 호통쳤다

 클릭  청구권만큼 난제였던 어업협상, 막판에 타결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29> * 한·일 회담과 6·3사태 “돌멩이 맞더라도 직접 설득”

           * 들끓는 캠퍼스에 들어간 JP…“한국, 대륙 끝 맹장 신세 … 일본을 딛고 태평양으로 나가자”

 클릭 6·3 세대와 정치인 JP…“운동권과 논쟁한 혁명 2인자 … 근대화 열정 보였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30> * 한·일 협정 조인 다음날 박정희 “원수라도 필요하면 손잡아야”…

           * 최근 한·일 관계 악화 지켜본 JP “대일 외교, 냉철하고 일관돼야”

 클릭 엉터리 ‘김 - 오히라 메모’… 진본 찾아야

 

 클릭 [김종필 증언록'소이부답'] <31> * 로버트 케네디, 책상에 발 올린 채 “미국 왜 왔소?” …

           * “혁명 설명하러 왔다” 소파에 벌렁 누운 JP

 클릭 “한국 국민소득 60 → 120달러 꿈 아니다 … 경제 5개년 계획에 담긴 의욕 무시 말라”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2> * “국민, 혁명에 싫증내기 전 신당 만들자” 중정부장 사퇴한 JP…

           “여기 올라타 대통령 되셔야” 박정희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JP “자유당 정권 왜 망했다고 보나” 예춘호 4시간 면접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3> * 67세 변협회장 정구영 “혁명 뒤처리 잘못하면 역적된다”…

           만남서 의기투합 37세 JP “선생은 마지막 선비”

            “공화당, 군인당 냄새 별로 안 풍겨”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4> * 멜로이 “주한미군 3만 일본서 휴가…안보 공백 메울 리조트 지어달라”…

           JP, 워커힐 건설에 죄수까지 동원…1000만 달러 사업, 220만 달러로 끝

 클릭 중정, 한전 주식 4만 주 풀며 증시 혼란 … 강성원 전 의원 “약 20억원 갖다 썼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5> * 박정희 “대선 출마 않겠다” 고집, 세 번 찾아가 설득한 JP…

           “공격 목표는 나, 떠나면 조용해진다” 자의반 타의반 외유

 클릭 반혁명 사건 후 권력의지 살아난 박정희…대장으로 전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수락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6> * “권력에서 내려오니 새로운 일 보여” 서독 함보른 탄광 막장 들어간 JP…

           “각하, 여긴 일할 만한 조건입니다 광부 250명 빨리 보내주십시오”

 클릭 “파독 인력 1년 송금액 한때 GDP 4% … 지금 삼성전자와 맞먹는 경제효과”

 

 클릭 [김종필 증언록'소이부답'] <37> * 50년 전 ‘남미 이민루트’ 연 JP

           “한국엔 우수한 인력 얼마든지 있다 파라과이가 기회의 땅 돼달라”

 클릭 “한인 첫 도착 4월 22일은 파라과이 기념일 … 2세들 국회의원 등 사회 지도층 진출 늘어”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8> * 월남 최전선의 JP “6·25 맨주먹으로 싸웠는데 … 전투병 보내자”…

           3개 사단 해외 진주…침략만 받던 한민족, 역사의 드문 경험

 클릭 “월맹군 남하…게릴라 3000명은 사이공 침투…자유 우방들, 월남 시급히 구출해야 할 상황”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39> * 5·16 직후 JP 찾아간 김성곤,

           “남로당 재정위원 경력 없애달라... 박정희 충성스럽게 모시겠다” 

 클릭 SK, 박정희와 대야에 발 담그고 함께 술 마셔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0> * 내각책임제 총리 꿈꾸던 김성곤 “오치성도 못 치냐” 항명 주도…

           박정희 “권력에 대드나…잡아들여”…SK, 중정 끌려가 콧수염 뽑혔다

 클릭 엄민영 전 장관, 경북출신 정치인 끌어들여 … 하나회 군맥과 합쳐져 … 80년대 최전성기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1> * JP “정치는 예술 … 화심은 순리를 거르지 않는 천심이다” …

           “힘없는 정의는 무기력, 정의 없는 힘은 폭력” 작품 ‘주먹’의 뜻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2> * “권총 차고 JP 호위병 되겠다”던 김형욱, 중정부장 권력 맛본 뒤 사람 변해

           “호랑이, 이빨 빠져도 발톱 남아 있다” 멧돼지 같은 저돌성 뒤엔 예리한 비수

 클릭 “김형욱, 박정희를 독재자로 비난했지만 근대화 업적 이룬 ‘위대한 인물’ 로도 표현”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3> * “임자가 날 제쳐놓고 뭘 한다며?” 박정희, 김형욱 허위 보고에 2인자 의심…

           “전 변심 안 했습니다” 공직 내던진 JP…“김형욱 회고록은 엉터리투성이”

 클릭 전 중정부장 김형욱 증언, 왜 신빙성 떨어지나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4> * 미국 CIA “바지 속 90만 달러 내놔라” …

           공항서 걸린 김형욱 ‘박정희 약점’ 털어놔

 클릭  김형욱 “난 부자 아니다” … 씨티은행 “재산 2000만 달러”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5> * JP “혁명도 예술도 다정다감한 기질 없으면 못 해” …

           예그린악단 창단 ‘살짜기 옵서예’가 탄생했다

 클릭 JP “1000호 민족기록화 그리자” 화단에 제안 … 일본서 3t 트럭 분량 미술재료 들여와 풀어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6> * 처음이자 마지막 박정희에게 대든 JP…

           "삼촌, 이런 충신이 또 어디 있어요" 옆에 있던 아내도 울먹였다

 클릭 나세르, 34세 중령 때 무혈 쿠데타 … JP와 닮아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7> * “같이 죽자고 혁명했잖아, 도와줘” 눈물 글썽인 박정희 …

           “각하와 저는 혈맹, 정 그러면 개헌 하시지요” 소신 꺾은 JP

 클릭 JP계, 권오병 해임안 가결 … ‘개헌 반대’ 과시…격노한 박 대통령 “전부 색출해 제명하라”

 

 클릭 [김종필 증언럭 '소이부답'] <48> * 6·25 반년 전 박정희 “늦어도 6월엔 북한군 남침한다”

           군 수뇌부 ‘적정보고서’ 무시 … JP “적을 알고도 당했다”

 클릭 지휘관은 부대 잘 모르고 … 병력 절반은 휴가·외박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49> * 3선개헌 통과 ‘혁명 동업자’서 조력자 된 2인자 …

           JP “박 대통령 마지막 출마” 유세 … 유신 상상 못했다

 클릭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선인들을 기억해야" 박정희, 비 새는 현충사 사적 지정 성역화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0> * “김대중 뭘했다고 95만 표 차이밖에 …

           ” 낙심한 박정희의 화살, 과녁 벗어나  “큰일 나겠어” … 유신을 작심했다

 클릭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선인들을 기억해야" 박정희, 비 새는 현충사 사적 지정 성역화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1> * “처처처 청산가리 들고 평양 갑니다” 이후락, 박정희 가슴에 파고들어 …

           우쭐해진 HR “국가보안법 폐지하자” JP “어불성설 … 무슨 생각하나” 면박

 클릭 박정희, 7·4성명 큰 의미 안 둬 … 유신 밀어붙여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2> * 이후락, 일 꾸며 자리 지키는 데 재주 … ‘유신’ 건의만 하고 개헌 실무선 빠져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3> * 박정희, 윤필용·이후락 밀착에 진노…군에 접근 못한 2인자 …

           JP “박 대통령은 하나회를 알면서도 묵인했다”

 클릭 이후락, 일 꾸며 자리 지키는 데 재주 … ‘유신’ 건의만 하고 개헌 실무선 빠져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4> * 월남서 발 빼려는 닉슨 “5년 뒤엔 주한미군 완전철수” 통보 …

           박정희 집념 “미군 언제 떠날지 몰라, 우리도 핵무기 가져보자”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5> * ‘박정희 핵 프로젝트’ 한국 내부 스파이들이 CIA에 고자질 …

           JP “미국은 한국을 자기들 손바닥 안에 가두려 했다”

 클릭 “박 대통령, 나라를 병기창으로 변모시켜 … 미군은 그 전략적 가치 때문에 철수 안해”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6> * 박정희 “이후락 그자, 김대중 납치 저질러 놓고 보고”

           JP “윤필용 사건 뒤 위기 몰린 HR, 제 발등 찍은 잔꾀”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7> * 청와대에 온 키신저 “월남의 평화 내가 만들었다” …

           박정희 “이제 월남은 끝나” 한마디로 꺾어버렸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8> * 박정희 “건국 대통령 모셔라” 이승만 박사 환국 특명

           하와이 간 JP, 프란체스카 파란 눈에서 굵은 눈물을 봤다

 클릭 박정희 “건국 대통령 모셔라” 이승만 박사 환국 특명 … 하와이 간 JP, 프란체스카 파란 눈에서 굵은 눈물을 봤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59> * 뻥 뚫린 국립극장 … 문세광, 허리춤에 권총 숨긴 채 입장 …

           “흉탄 맞은 육영수 여사 절명” 박정희는 엉엉 통곡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0> * 박정희의 차지철 경호실장 임명은 육영수 유작이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1> * 정일권 “각하, 살려주십시오” 정인숙 사건 터지자 청와대로 달려갔다…

           “총리 스캔들 수사는 국격의 문제” 박정희, 최대현에게 ‘보안’을 지시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2> * JP “난, 박 대통령에게 옆에 두면 거북하고 없으면 아쉬운 존재” …

           “제 몸 결딴나, 놓아주십시오” … 박정희 “왜, 총리 하기 싫어?”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3> * 박 대통령-이병철 회장 ‘67 회동’ 삼성 반도체 신화의 출발점이었다 …

           박정희 설득한 정주영 회장의 뚝심, 국산 자동차 1호 ‘포니’를 만들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4> * 수출 1억 달러 돌파 감격의 눈물 흘린 박정희 “ 봐라, 되지않나 …

           이제 시작” … “라면 만들 돈 좀 구해달라” JP 설득한 전중윤의 배짱, 서민 굶주림 해결에 큰 공헌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5> * JP “김재규의 발작증, 박 대통령은 몰랐다”,

           “차지철 그놈 죽여야” 김 부장 입에 달고 살아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6> * “박 대통령 종신집권이 중정 기본 임무” 김재규, 청구동 찾아가 압박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7> * JP “박 대통령, 내가 후계자라고 한 번도 말한 적 없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8> * JP “차지철의 월권 행위, 박 대통령은 알면서도 허용” …

           차 실장, 총리를 휘하에 둔 특별경호위원회 조직했다

 

 클릭 [감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69> * “각하는 불가침 성역” 차지철, 탱크부대 밤마다 청와대 돌게 해 …

           박정희, 멀리 둬야 할 사람 가까이 둬 … 종말의 시작이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70> * JP “이순신·세종대왕 동상 뒤에 이승만·박정희 동상도 세워야”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71> * JP “각하 뜻이라도 안 된다” YS 제명안에 홀로 반대표 …

           서거 9일 전 박정희 “임자, 곧 부를 테니” … 마지막 만남이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72> * 청와대 탁자 위 박정희의 작은 육신 … 그는 빅맨이 아니지만 빅맨이었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73> * 박정희 마지막 육성 “자네들 괜찮나” … JP “박 대통령은 혁명가답게 떠났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74> * [발굴특종] 10·26 그날 … 김재규, 박정희 향해 "야, 너두 죽어봐"

 클릭 10·26 그날 … 김재규, 박정희 향해 "야, 너두 죽어봐"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75> * 때론 돕고 때론 대들었던 ‘혈맹의 동지’ … 박정희는 JP를 끝내 내치지 않았다

 

 클릭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76> * 박정희의 꾹꾹 눌러쓴 ‘육필 소통’ 해외 두뇌 귀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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