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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산 위치
노동당사(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로 북한의 노동당사로 사용되었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 촬영지였다.
등록문화재 22호이다.
소이산
소이산 들머리
웃자님
큰별님은 벌써 한 바퀴 돌아 나오시고~~
일본산 묘법사 나무묘법연화경
일본산 묘법사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사찰로 제18회 불교인권상을 수상한 사찰이다.
철원평야
멀리 북쪽의 바위산은 고암산으로 일명 "김일성고지"라고 부른다.
철원평야
면적은 650㎢이고, 해발고도 200∼500m, 평균높이 300m이다.
신생대지층으로 현무암의 분출로 생긴 용암대지이다.
영서 북부지방에 있는 이 평야는 삼남지방의 평야지대에 비하면 작지만 평야가 좁은 강원도 내에서는 그 규모가 가장 크다.
현무암이 풍화된 비옥한 토양은 농사에 적합하여 예로부터 철원쌀이 유명하다.
노동당사가 보여지고~~
일본산 묘법사는 1995년 무등산에서 판문점까지 한반도평화염원 행진을 했고,
반핵반전운동을 하며 매년 원폭희생자 조선인 위령탑에서 위령제를 지낸다.
선송님
좌측의 금학산과 우측의 고대산을 배경으로~~
창포님과 선인장님~~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철원읍
고추잠자리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한반도 중서부 화산지대를 관류하는 강.
북한 지역인 강원도 평강군 장암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김화군 경계를 따라 남쪽으로 흘러들어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연천군을 차례로 지나서 임진강에 흘러 든다.
한탄강 유역은 자연경관이 빼어나 경승지가 많으며,
6·25전쟁의 전적비와 기념물 등이 많이 세워져 있다.
한탄강 일대는 2015년 환경부에 의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데 이어
2020년 7월 7일 국내 4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비둘기낭교
하늘다리
한탄강 관망대
한탄강
한탄강의 명칭 유래와 관련된 전설로는 ‘궁예(弓裔)가 왕건에 쫓겨 도망치다 이곳에서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고 해서 한탄강이 되었다는 설과 6·25 전쟁 때 피난을 가다가 한탄강을 만나 건너지 못하고 한탄했다고 해서 한탄강이라고 불렀다는 구전이 있다.
그러나 문헌상 유래를 찾아보면 한탄강의 옛 지명은 대탄(大灘)으로 ‘큰 여울’이라는 뜻을 가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도 한탄강을 “양쪽 언덕에 모두 섬돌 같은 석벽(石壁)이 있으므로 체천[섬돌이 겹쳐 있는 하천]”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한탄강 하류의 사람들은 한탄강을 ‘한여울[큰여울]’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유래하였다.
비둘기낭폭포
비둘기낭 폭포는 포천 한탄강 주상 절리 협곡과 동일하게 한탄강 용암 대지가 불무산에서 발원한 불무천에 의해 개석되면서 형성된 폭포이다.
비둘기낭 폭포는 포천 한탄강 주상 절리 협곡과 같이 주변의 크고 작은 하식동과 주상 절리, 판상 절리, 협곡, 용암 대지 등 철원-연천 지역의 지형 및 지질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둘기낭 폭포는 용암 분출에 따른 침식 기준면의 변동과 수계 발달 간의 상호 작용과 용암 대지 내의 폭포 발달 과정을 알 수 있는 독특한 폭포 지형으로,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지형·지질학적 형성 과정을 이해하는 데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큰별님과 선송님
팬지
토끼풀
미니메리골드꽃
개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