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Z 평화의 길 --
07월 14일(토)
◁양구군/동면 팔랑2리~해안면 만대리▷
팔랑2리 농어촌버스 종점(=춘천상회)
→ 돌산령 → 국립 DMZ 자생식물원 삼거리
04:10 퇴계사거리 자택 출발
05:12 팔랑2리 농어촌버스 종점(=춘천상회) 도착하여 트레킹 시작
06:55 대암산 용늪 가는 길 입구(동면 팔랑리 산 10-2)
07:44 돌산령 확포장 공사 표지석
08:31 도솔산지구 전투 위령비(동면 비아리 산 1-2)
08:55 도솔산 전망대(해안면 만대리 2652)
09:28 대암샘터 (해안면 만대리)
10:42 국립 DMZ 자생식물원 삼거리에서 트레킹 종료
10:56 히치하이킹하여 춘천상회(동면 펀치볼로 158) 도착
11:04 피의능선 전투 전적비(동면 월운리 산 45)
11:30 봉평막국수(양구읍 금강산로 827)
12:32 퇴계사거리 자택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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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DMZ 평화의 길 27코스
피의능선전투전적비→돌산령→도솔산지구전투위령비
→대암셈터→DMZ자생식물원
길이:17.0km 소요시간:6시간 난이도:어려움
05:17 퇴계사거리 자택에서 승용차로 한 시간 조금 더 걸려,
오늘 트레킹 시작점인 양구 팔랑2리 춘천상회에 도착했다.
좌측 공터는 팔랑2리 정류장으로 양구↔동면 농어촌 버스 시종점이다.
버스 회차하는데 지장주지 않게 한쪽 구석으로 주차해 놓았다.
주말에는 가게 문을 않 여는 것인지 대문도 굳게 닫혀 있고,
어제 보았던 승용차도 없을 뿐더러, 인기척도 전혀 없다.
긴 이야기를 나눴던 어르신은 여기서 잠을 자지 않은 것으로 보여 진다.
돌산령은 직진이고 생태식물원은 양구수목원을 말하는 것이다.
도솔지맥 마루금에 일출이 물들고~~
자료를 찾아보니 2017년 3월~6월에 지맥을 완주했다.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러 버렸으니...
함께 한 동료들 얼굴 조차도 차츰 잊혀진다.
그때까지만 해도 막힘없이 질주했는데,
지금은 둘레길 정도만...
세월이란~~
산양증식복원센터, 국립DMZ자생식물원, 제4땅굴, 을지전망대, DMZ편치볼둘레길...
인제까지 44km이니 멀지도 않다.
05:35 가든박가네(동면 펀치볼로 271-7) 033-481--7908.
냉면 사진보니 먹고 싶어 진다.
https://coco-gon2.tistory.com/58
[강원도 양구] 양구의 숨은 맛집 / 집밥같은 "가든박가네"
영업정보 * 영업시간 변동 있음 / 방문 전 전화하고 방문하시길 추천 * 연락처 033-481-7908 * 강원 양구군 동면 펀치볼로 271-7 * 매장 앞 주차가능 가든박가네 식사 후기 아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아주
coco-gon2.tistory.com
05:46 원래 평화의 길은 지금 걸어온 길이 아니고
월운저수지에서 숲속으로 들어 갔다가 이곳으로 이어진다.
통행하는 차가 없을 뿐더러~~
좌우측으로 평화의 길을 잘 만들어 놓아 걷기가 아주 수월하다.
06:29 직진은 돌산령터널 가는 길이고,
우측은 돌산령으로 오르는 길~~
06:34 돌산령 산채골 전화번호 010-7316-3359
동면 팔랑리 214
산딸나무
빨갛게 익으면 먹어도 몸에 좋은 열매다.
익으면 구찌뽕 열매와 헷갈린다.
06:55 대암산 용늪 가는 길 입구.
용늪 오르는 코스는 인제 서흥리와 가아리가 있다.
서흥리는 인제를 거치지만, 가아리는 이렇게 양구를 거쳐야 한다.
대암산 용늪 가아리 코스
대암산 용늪 출입 안내 사랑
대암산 용늪 신청하는 곳
http://sum.inje.go.kr/br/reserve
인제군 대암산 용늪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 인제군 외 강원도 4개 군이 유네스코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GWBR)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sum.inje.go.kr
돌산령 오르는 도로는 대우산과 도솔산, 대암산 허리를 돌고 돈다.
돌산령 정상 오르기 전에 이렇게 휴식할 장소가 세 군데 있다.
천연기념물 제 217호 산양이 보이고...
천미리에서도 봤는 데, 저렇게 울타리 주변을 헤매고 있다.
긴꼬리고랄을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말로 산양은 양이 아니다.
다만, 같은 양아과(Caprinae)에 속해 있어 친척뻘이라고는 할 수 있다.
하지만 사향소에 더 가깝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에서도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다.
지난 겨울 내렸던 폭설로 산양이 절반 가까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FS)을 차단하려 만든 울타리가 이동을 막아 피해를 키웠다.
그후 환경부가 일부 구간을 시범적으로 개방하기로 했지만~
뒤늦은 대처인데다 효과가 크지 않을 거라는 비판도 나온다.
약 1300마리가 자생하고 있으며 비무장지대와 설악산에 집중 서식하고 있다.
폭설로 인해 먹이가 부족해지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된 울타리에 이동이 제한되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750마리가 폐사했다.
2024.04.12에서야 비로소 울타리를 부분 개방한다고 했다.
지난 겨울부터 산양 750마리 폐사…전체 3분의 1 수준 | 연합뉴스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약 750마리의 산양이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과 산양복원증식센터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www.yna.co.kr
사자성어로 실우치구(失牛治廏) , 망우보뢰(亡牛補牢)가 있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판하는 속담으로,
자기가 하려는 일이 잘못되었음에도 그걸 시행하거나
그 일로 인해 일어날 결과를 모른 체 간과하다가
나중에서야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결말을 맞을 때 사용된다.
같은 의미의 한자성어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이 있다.
말 그대로 이미 죽었는데 이제서야 약도 아니고 처방전이 나왔다는 소리.
어떤 만병통치약이라도 죽으면 아무 소용 없으니 역시 의미가 통한다.
양구 동면과 남면 지역이 보이고~
흐릿한 사명산 실루엣이 안개속에 가물 거린다.
사명산은 여러번 오른 산 중의 하나이다.
07:44 임당~해안 도로 확포장 공사를
(주)풍림산업에서 89.08.08~92.09.05 했다고~~
07:47 해가 떠올랏지만, 구름에 가려서인지~
약한 바람에도 한기가 느껴진다.
기후가 심한 곳이니~~
1회용 우비 혹은 쪼끼 정도 준비하는 게 좋다.
08:11 능선 위로 도솔산전투위령비가 세워진 곳이 보이고~~
08:26 도솔산 전적지 입구.
바로 아래로 돌산령터널이 지나고, 터널 중간부에 위치한다.
돌산령터널은 해발 970m에 뚫려 있고
이 위치가 해발 1,003m이니, 고작 33m 아래에 터널이 지난다.
이곳은 여름과 겨울에 몇 번 와봤지만~
서늘하고 시원하고 혹독한 바람 때문에 늘 움츠려 드는 기분이 든다.
아니면~~
한국 해병214명, 미해병 623명, 무명용사의 영혼이
통일되지 못한 현재의 남북관계 상황에 한이 서려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7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보면~~
그들의 고귀한 목숨이 과연 합당했는지 모르겠다.
「한국 전쟁 당시, 적이 난공불락을 호언장담하던 이 도솔산 지구는 1951.06.04에 미 해병대 제1사단 제 5연대와 임무 교대한 한국 해병대 제1연대가 공격을 개시하여 17일간 혈전 끝에 완전 탈환함으로써 그 용맹을 만천하에 떨쳤다.
당시 이 작전은 한국 해병대 제1연대가 공격을 개시하였으나, 암석지대를 이용한 수류탄과 중화기로 무장된 적의 완강한 저항을 받게 됨에 따라, 주간 공격을 야간 공격으로 전환하여 결사적인 돌격작전을 감행한 끝에, 06.20에 24개 목표점을 완전 점령하게 되어, 교착상태에 빠졌던 우리 전선에 활로를 개척하게 되었다.
우리 해병대는 이 전투에서 3,300여 명의 적을 사살하고, 아군은 700여 명의 사상자를 내었으니, 해병대 전통의 금자탑을 이루는 5대 작전의 하나로 기록되고 있으며, 이승만 대통령으로 부터 "무적해병"이라는 휘호를 하사 받은 전투이다.
이에 도솔산지구 전투 승전과 참전용사 넋을 기리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기원하고자 1981.08.21 해군본부 해병참모부에서 도솔산전투전적비를 건립하고 관리하였으나, 그 도솔산 정상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출입을 제한하여, 양구군에서 1999.06.20에 현 위치에 높이 3.5m, 둘레 4m의 위령비를 재 건립하게 되었고, 매년 개최되는 해병대 상징 문화제인 "도솔산전적문화제" 행사 시, 호국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도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글자를 알아 볼 수 없어 2017.3.12 도솔지맥 종주 때 촬영한 사진으로 갈음했다.
한국에서 하와이를 제외하고~
요즘 성능 좋은 여객기로 미국을 가려면 평균 12시간 거리다.
이국 만리 먼 타향에서 죽어간 미국 병사들의
고귀한 용맹성과 불굴의 의지, 희생정신을 깊이 애도한다.
도솔산 오르는 방향~~
펜스가 길게 쳐져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출입문은 잠금장치가 되어있지 않다.
대신 카메라 센서에 움직임이 잡히면
스피커에서 군사지역이라는 방송이 나온다.
2017.3.12 도솔지맥 종주 때 촬영한 도솔산 정상.
멀리 1304m 안테나봉이 보이고,
그 우측 뒤로 살짝 대암산(1304m)보인다.
창포님이 가칠봉, 대우산 그리고 해안분지를 바라보고~~
도솔지맥을 진행 한다고 카페에 올리니,
어떻게 소식을 듣고 원주에서 달려오신 소리님~
그분에게 도솔지맥은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하다.
도솔산지구 전투 상황
화랑부대 용사 오랑캐 무찌르고 38선 돌파
UN군의 6.25 참전.
08:39 도솔산지구 전투 위령비에서 내려와, 가야할 도로를 따른다.
도솔령 정상에 올라서니, 시원한 공기가 피부에 와 닿는다.
그러나 가슴은 먹먹하다.
6.25전쟁은 과연 무엇인가?
우리 국군과 UN군 그리고 우리의 우방 미국군...
그리고 북한군, 중국군 그리고 소련군...
수 많은 젊은 이들이 목숨을 받친 전쟁이었다.
그리고 민간인 죽음이 가장 심했던 유일한 전쟁이기도 하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6.25와 흡사하다는 생각이다.
결국에는 전쟁 결정권자 보다 국민들의 피가 흐르는 전쟁일 뿐이다.
김일성, 이승만은 물론이지만~
젤렌스키, 푸틴이 히틀러 처럼 전쟁의 책임을 지고 죽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전쟁은 참혹한 비극이다.
도솔산지구 전투위령비에서 솔봉까지는 출입금지구역이다.
2차대전을 일으킨 독일도 1990년에 통일되었는데~
휴전된지 70년이 지난 지금, 이게 정상인지?
휴전을 정전으로 바꾸자는데도 여야, 보수와 진보가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으니...
미국의 씽크탱크 처럼 한국에는 통일에 관한 적극적 연구 단체가 있기는 한건가?
도솔중대 앞을 지나고~~
대암산 방향으로는 안개가 자욱하다.
호국 도솔암.
제4땅굴, 을지전망대
08:55 도솔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면 일부와 만대저수지~~
09:28 대암샘터에서 물울 받고 있는 분께서~
물이 좋아 서울서도 온다며 한 모금 마시라고 권한다.
70년이면 중금속 독성이 다 빠져나갔을까?
시원하게 두 컵을 마셨다.
09:54 탱크저지선을 지나고~~
10:27 우측이 돌산령터널에서 빠져나오는 길이다.
좌측 해안면 쪽으로 방향을 잡고~~
10:39 DMZ 자생식물원 삼거리에서 오늘 트래킹을 종료한다.
10:42 이곳에서 2분 만에 히치하이킹에 성공하여
승용차가 세워져 있는 춘천상회로 손쉽게 갈 수 있었다.
이곳이 고향이고 여기서 농사를 짖고 있다는 50대 초중반의
제네시스 G80 검은색 운전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한다.
얼굴이 동안이라 30 후반으로 봣는 데... ㅎ~
국가숲길 DMZ 펀치볼 둘레길.
10:56 차를 타고 돌산령터널을 빠져 나오니 10여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비록 돌산령을 넘었다지만 시간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오늘 종주 거리와 시간이다 15.6km/5h21m...
11:01 생각보다 트래킹이 빨리 끝나 월운저수지로 올라 왔다.
11:02 원래 DMZ 평화의길 코스는 고방산~두타연~비득고개를 지나
피의능선 전투전적비~월운저수지 뚝을 건너 이어진다.
피의능선 전투전적비 입구
피의 능선 전투가
작사 김택진, 작곡 박제국
장하도다 우리는 대한의 용사, 무엇이 두려우랴 드높은 기세
철벽의 적지도 우리는 뚫고 태극기 휘날린 피의 능선
장하도다 우리는 나라의 방비, 붉은 떼 남길소냐 드높은 함성
철상의 적진도 치고 무찔러 육전으로 쟁취한 피의 능선.
아~ 정의와 자유에 흘린 핏방울, 천추만대 길이 빛날 승리의 공훈
받들고 나가자 36연대
1951/8. 18~9. 5까지 양구군 방산면 고방산리와 동면 월운리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피의 능선(Bloody Ridge)’은 983고지·940고지·773고지를 잇는 능선을 말하며,
미국 신문 《성조지(stars and stripes)》의 종군기자가 이곳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의 능선은 양구읍과 펀치볼이라고 불리는 해안분지 일대를
관측하고 포격을 가할 수 있는 군사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아군이 공격을 개시하여 여러 차례 뺏고 뺏기는 우여곡절 끝에
국군과 미군이 북한군을 해안분지 북쪽의 능선으로 몰아내고
양구읍과 해안분지를 연결하는 도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던 전투다.
지도의 이목정은 "두타연 금강산 가는길 안내소(고방산리 1024)"가 되겠다.
https://youtu.be/LWQ8o3BsR4Y?si=9WOryk-AUUvBrTGi
여기는 한국전쟁 최대의 격전지 "피의 능선"
때는 1951.8.18부터 22일, 한국군 제 5사단 36연대가 미 제 2사단에 배속되어 미군 전차*포병 9개 대대와 미공군 및 해군함포사격을 지원 받아 42만 여발의 포탄이 작열한 가운데 북한군 제 2군단 및 제 5군단 산하 제 6, 12, 13, 17사단과 5일 간의 치열한 공방전에서 적군 1480여 명을 사살하고 70여 명을 생포하며 빼앗은 고지, 계곡과 산등성이 곳곳을 탄흔과 혈흔으로 물들어진 피의 능선 전투를 기념하고 이 전투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 용감히 산화한 139명 옛 전우들의 넋을 추모하고 위로하기 위해 1980.11.11 백두산부대에서 세웠던 이 비를 보완하여 현 위치에 새로이 세우나니 넋이여 편히 쉬소서.
전우여! 피로서 되찾은 이땅
다시는 더럽히지 말자 그리고 소중히 간직하자
바로 저기 금강산이 보이지 않는가? 이 곳 딛고 백두산까지.
11:08 피의능선 전투전적비를 떠나 한전리에 있는 봉평막국수에 들려
육회비빔막국수(12,000원)를 먹고 춘천으로 향했다.
늘 그렇듯~~
길이 끝나면 곧 다음 길이 기다려진다.
장마기간이고 손주녀석이 온다고 하니
당분간은 길을 잇기 쉽지않겠지만
마음 속 한구석에는 다음 길이 자리잡고 있다.
꽤 오래 전 일이지만~
월운리~비득고개~두타연~이정목대대를 걸은 적이 있는 데,
여기저기 봐도 자료를 찾을 수 없다.
DMZ 평화의 길 종주
회차/코스 | 날짜 | 거리/시간 | 누적 |
(1) 대명항 대명포구~후평리 들길따라 |
2023년 6/24~25 |
33.14km /13h14m |
33.14km /13h14m |
(2) 후평리 들길따라~일산호수공원 |
7/15~16 | 40.9km /13h13m |
73.23km /26h27m |
(3) 일산호수공원~문산역 |
8/12~13 | 45.30km /15h32m |
118.53km /41h59m |
(4) 문산역~반구정~율곡습지공원~장남교~사미천교 |
9/9~10 | 47.9km /15h49m |
166.43km /57h48m |
(5) 사미천교~숭의전~군남홍수조절지~신망리역 |
9/23~24 | 47.8km /14h20m |
214.23km /72.08m |
(6) 신망리 제일교회~역고드름~백마고지역 ~DMZ두루미평화타운 -칠만암~고석정~문혜교차로-지경리 |
10/7~9 | 61.8km /19h37m |
276.03km /91h45m |
(7) 지경리-김화-백골공원-자등리-신술재 -하오재-박달재-하실내 버스 정류장 |
2024년 4/27~28 |
44.6km /13h05m |
320.63km /104h50m |
(8) 하실내 버스 정류장-명월2리노인정-만산령 -풍차펜션-신대사거리-화천공영버스터미널 |
5/25 | 26.5km /08H53m |
347.13km /113h43m |
(9) 강변 주차장-살랑교-꺼먹다리 -딴산-풍산교 삼거리 |
6/1 | 17.1km /05h07m |
364.23km /118h50m |
(10) 풍산교 삼거리-해산터널-평화의 댐 -오천터널-양구백자박물관-송현리 |
6/14~15 | 46.7km /16h36m |
410.93km /135h26m |
(11) 백석산 아파트 정류장-고방산-뱅이골공원 -백호터널-도사삼거리 -동면교회-월운저수지 -팔랑2리 농어촌버스 종점(=춘천상회) |
7/13 | 16.5km /5h23m |
427.43km /140h49m |
(12) 팔랑2리 농어촌버스 종점(=춘천상회)-대암산 용늪가는 길 입구 -돌산령-도솔산지구전투위령비-대암샘터-국립DMZ자생식물원 삼거리 피의능선 전투전적비 |
7/14 | 15.6km /5h21m |
443.03km /145h7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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