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교~영인봉(830m)~황정산(959m)~남봉(950m)~신선봉(990)~방곡동예전시장 약20km/7시간40분. 2009년 04월 23일 목
08:10 춘천출발~ 10:10 등산시작~ 17:50등산완료~ 19:50춘천도착. 충청북도 단양 소재.
등로 초입~ 거리와 시간의 표시가 없다
철쭉이 핀지 얼마 안되어 보인다
어떻게 저리 층층이 퇴적이 되었을까?
뒷 소나무의 잎은 푸르지만~ 앞의 소나무는 번개를 맞아 까맣게 탓다
동행한 우리 산님들~
소나무가 바위를 뚫고 올라온 건지~ 바위가 소나무를 덮은 건지~
산세가 그럴듯하다
설악보다 웅장하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바위들이 많다
표지판이 잘되어 있다
이런 작은 봉을 몇개는 넘어야 한다
영인봉830m
산주회님들이 처음으로 매일산악 나들이를 한 기념사진
이곳 나름대로의 산세를 감상~~
잘되어 있는 표지판
지나온 줄기들
저 곳도 넘고~
저 곳도 넘고~
지나온 능선~
넘고 넘어 또 넘어 온 줄기들~
거의가 다 바위산이다
지나온 능선의 줄기
매일산악회에서 단체사진을 찍는다
가로로 누워버린 소나무~ 와송!
밑둥이 꺽였는데도 잎이 푸르다
정상~
낙타바위~
갈림길 삼거리~
지나온 황정산~
우측 능선 줄기를 타고 올라 왔다. 보기에는 저렇치만, 넘고 넘고 또 넘고...........
방곡리와 신선봉990m*수리봉1019m의 갈림길. 수리봉까지 갔어야 하지만, 맨 뒤로 처진 관계로 신선봉까지만 혼자 얼릉 뛰어 갔다 다시 이리로 왔다.
드디어 하산 코스가~~~
육산 코스는 전혀 아니고 아기자기한 암릉 코스이다
가운데 산의 저~~ 끝이 산행기점이었다
하산길의 표지판, 영~ 믿을 수가 없다
산세가 브드럽고 포근하다
이 경치가 황정산의 백미~
하산길에서의 도락산 전경~
왜? 제대로 표시를 못해 놓은 것인지 아쉽기만 하다.
여기서 부터는 임도길이다. 17:50 등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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