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그리고 여행

10:45 7월18일에 왔다가 랜턴이 없어 되돌아 갔었는데~ 딱 2달 만이네요! 2011.09.18.일 강촌역까지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북한강변에 새로 조성된 자전거길 향해 달려가는 싸이클동호회원들~ 강촌역 터널안 철로를 제거했네요! 가평시내 쪽도 제거 했지만, 춘천까지는 그대로 놔두었다가 다시 이곳엔..........

2010.03.28.일요일. 5.2km/2h 홀가분이 여유 있게~~~ 1908.1.18. 춘천에서 명문 집안의 자손으로 출생하였고~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소작인들에게 존대말을 하고 농촌에서 야학 활동을 했다. 집안이 기울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누나에게 얹혀 살다 37년에 결핵으로 요절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

09:50 이틀 전에 걸었던 들머리로 다시 왔다. 오늘은 반가운 일행 4명과 함께 한다. 이틀전의 16km/8h10m의 산행에 피곤이 가시질 않고, 초행길 인데다가 밤 사이 내린눈에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오늘로서 분지산행을 마칠수 있다는 설레임과 기대가 앞서기 때문인지 안심이 된다. 2009.12.26.토요일 명월2리~1.7km~작은촉대봉 임도~0.4km~임도교차로~4.2km~석파령~2.8km~용화봉~2.5km~정양사*의암교. 11.6km/7h40m 10:26 안덕찬님의 발걸음은 나의 두배다. 아쉽게도 눈 도장을 먼저 찍어 버렸다 살포시 눈이 덥였네요! 조림지대 10:50 시간이 늦지 않았나 싶어? 방화선위의 큰산소까지 올라가지 않고 임도로 빠진다. 10여분만 가면 다시 합류된다 11:00 능선과 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