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23 서울 모빌리티쇼

온리하프 2023. 3. 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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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전시회인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2023년 3/31~4/9까지 10일 동안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 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로,

1995년을 시작으로 매 홀수 해에 개최되는 행사다.

 

 

 

 

자율주행, IT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UAM(도심항공교통), 철도,

선박, 항공우주 등 육해공의 공간적 제약을 초월한 미래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 중에서 가장 핫하고 기대되는 자동차를 알아보자.

 

 

 

 

"알파모터"는 세계 첫 무대로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선택했다.

 

 

 

 

회사는2020 한국계 미국인 창립자들을 중심으로

자동차와 IT,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이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인류를 움직이는 것(Move Humanity)"을 모터로

자동차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다.

 

 

 

 

 

 

에이스(쿠페), 잭스(크로스오버),

울프(픽업트럭시리즈),

사가(세단), 렉스(SUV)

라인업으로

사전 예약 1조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등 전기차 업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번 전시회는 4인용 픽업트럭 "울프 플러스"와 "울프"를 선보인다.

 

 

 

 

 

 

울프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 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두 가지 엔진을 탑재해 1외 충전으로 402~443km 주행 가능하다.

 

2024년 사전 예약을 통해 플러스 판매를 시작하고,

2025년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창업자 이소윤 대표는 알파모터를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신선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친환경적인 선한 영향력으로 인류를 룸직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했다.

 

 

 

 

이 차야 말로 꿈의 자동차가 아닌가 기대된다.

SUV, 짚차의 정석이 아닐까?

 

내년 3/31~4/9이 벌써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