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모니카는 미화의 뮤직보이가 좋다던데 처음에 뭘사야 연습하기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질문에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로 적어드리겠습니다.
(트레몰로가 더 쉽다고 전 알고있습니다. 트레몰로 설명은 2번에 있습니다.)
저도 뮤직보이를 쓰고 있는데요,
처음에 막불기에는 국내산이어서 저렴하고, as받기도 쉬운 뮤직보이가 괜찮습니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10홀에 작은 하모니카인데 낮은 "라" 같이 없는 음이 있습니다.
근데 뮤직보이는 싸서 그런지 '벤딩' 이라는 기술이 어렵습니다.(벤딩이란 호흡을 다르게 하고 혀를 놀려서 기압차를 만들어 리드에 과부하를 가해 음을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그래서 뮤직보이 다음단계는 호너사의 '스페셜20'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밴딩이 가장 잘되는 모델이라더군요.
2.하모니카를 보면 홀? 이라는 구멍이 이층이나 한줄로 되어 있고, 홀의 숫자도 다르던데 차이점좀 알려주세요.
하모니카는 크게(주로 이렇게 나누죠) 3종류가 있습니다.
①.트레몰로 하모니카 (=복음 하모니카)
이게 구멍이 이층으로 두줄 있는 하모니카 입니다.
주로 아시아쪽에서 많이 쓰이고요,보급률도 제일 높을 뿐더러 입문용으로 가장 많이 쓰는 제품입니다.
흔히 말하는 '문방구 하모니카'가 이 트레몰로 제품이지요
독주에 많이 쓰입니다.(클래식에 많이 쓰임, 반주에 쓰이기도)
이 하모니카는 같은 음의 리드(떨려서 소리를 내는 판. 분해시 금빛)가 위아래로 있어 복음(2개의 음이)으로 떨려서 소리가 납니다.
한 홀(구멍)에 한음만 있지요.
홀은 22.23.24등 다양하지만 주로 24가 제일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하모니카는 쉽게 연주되고 선생님들과 교본 등이 많아 쉽게 배울수 있지만
(C키기준) 피아노의 하얀건반의 해당하는 음밖에 없어서 반음(b,#)을 내려면 c#키의 하모니카를 하나 더 사서 두개를 같이 들고 불거나, 곡에 맞는 다른키(A.D.G등)를 사서 불러야 합니다.
②.다이아토닉 하모니카 (=블루스 하모니카=블루스 하프= 하프)등
이게 위 1번에서 말한 하모니카입니다.
주로 미국쪽에서 많이 쓰이고요, 블루스음악을 불기위해 만들어졌고, 악보도 그게 제일 많지만 요즘은 다른 장르의 음악에도 많이 쓰입니다.(팝송이나 블루지, 반주 에 많이 쓰임)
가격도 제일 싸고, 하모니카 구조도 단순하고, 소리도 제일 크죠.
예전에는 아니었지만 요즘 한국에서 젊은 층 사이에 보급률이 높아졌다고 들었고요.
10cm의 작은 하모니카이고 10개의 홀이 있습니다.
한개의 홀에서 2개의 음이 나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없는 음들이나 반음 등은 벤딩이라는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야 합니다.
또, 그 노래에 맞는 키의 하모니카를 사 불기도 하고요.
③.크로매틱 하모니카
주로 유럽쪽에서 많이 쓰이는 하모니카입니다.
재즈류의 음악을 주로 연주하나 지금은 여러 장르를 연주하고 있고요.(가요같은 거에 많이 쓰임)
반주와 함께 있을 때 빛을 발합니다.
이 하모니카는 트레몰로의 단점을 보완시킨 거라 보시면 되는데요,
하모니카 옆쪽에 레버라는 버튼 비슷한게 달려있습니다.
그걸 만지지 않으면 트레몰로c키 같은 피아노 하얀건반에 맞는 음이 나오고요,
레버를 만지면 트레몰로c#같은 피아노의 검은건반에 맞는 음이나옵니다.
그래서 한개의 하모니카로, 다른 키의 하모니카를 사지 않아도 모든 곡을 연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한홀에서 4개의 음이 나옵니다.(다이아토닉과 비슷한 홀. 레버 올리기 전2개. 올린 후 2개)
하지만 가격도 제일 비싸고, 익히기도 제일 어려우며 고장도 잦은 편입니다.(홀에 음이 4개니까요)
3.독학으로 변하지 않는것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연주할정도면 대충 어느정도 걸릴까요?
이건 개인의 연습량이나 하모니카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트레몰로 같은 경우 두개의 하모니카를 같이 연주하는 데 시간이 꽤 오래걸린다고 하고요
다이아토닉의 경우 벤딩을 얼마나 빨리 익히고 자유자재로 쓰느냐에 따라 달려있고요
크로매틱은 소리내기와 레버움직이는 것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답변은 못드릴꺼 같네요;;
죄송합니다..
4.하모니카를 문방구에서 사서 독학했다는 사람도있던데 문방구꺼.....괸찮을까여?
문방구에서 파는 회사종류에 따라 달라요.
(이 하모니카 종류는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입문용에 가장 많이 쓰이는 트레몰로 입니다.)
주로 엔젤, 삼익, 영창, 미화(이건 좀 드문경우)등을 파는데요
저는 '미화'사의 하모니카를 추천합니다.(국내 하모니카 전문 제조회사)
다른 종류들은 음배열이 안맞기도하고
보급형이라 c키 밖에 없어서 반음 하모니카를 사기도 난감한 경우가 많고요,(음이 안 맞을수오 있어서)
고장시 as시스템이 미화사처럼 잘 이루어지지 않아 서랍속에 넣어버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미화사의 하모니카는 요즘 '은나노 향균'기술을 하모니카에 적용해 깨끗하다는걸 많이 강조하고 있구요,
하모니카 전문 제조회사로 트레몰로, 다이아토닉, 크로매틱 이 3종류의 하모니카를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키(C,D,G같은거)랑 하모니카 모델들도 다양하고요.
AS시스템도 잘 되어 있어서 무료나 2~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하모니카를 고쳐준다고도 합니다.
근데 제가 문방구 하모니카(엔젤하고 삼익)2개는 미화꺼랑 같은 음배치가 되어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물론 아닌것도 나와서 저런 말이 생긴거고요)
개인적으론 처음에 막불기용으로 사용까진 괜찮을꺼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바꿀때는 미화로~)
그리고 미화사의 하모니카는 시중에서 사는것 보다 인터넷에서 교본과 같이 사는게 더 싸므로 인터넷을 이용하는것이 더 편리합니다.
==============================================================================================================================
하모니카를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은 실력이 팍팍 늘고, 반면 시간날 때마다 대충 부는거로는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악기에 비해 독학이 가능할 정도로 운지가 어렵지 않으니 노력만 하시면 충분이 멋진 연주 하실수 있으세요^^
일단 저는 '트레몰로'를 추천드립니다.
하모니카에는 트레몰로, 다이아토닉, 크로매틱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요
독주나 합주 클래식 가요 동요 종류를 부시려면 트레몰로
독주 합주 블루스 재즈를 부시려면 다이아토닉
합주 독주..? 가요 재즈 를 부시려면 크로매틱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난이도 있는 크로매틱이나 다이아토닉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트레몰로를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이게 운지도 제일 쉽고 교제와 선생님도 제일 많아 배우기가 제일 쉽고 재밌기 때문입니다.
as가 잘되는 미화사를 추천해드리고요
거기서 하이슈퍼2000이란 모델이 입문용으로 제일 좋습니다.(약4만)
다른 저가형도 써봤는데 어차피 연주용으로 바꿀꺼 저거로 연습과 연주 다하시는게 좋구요
호흡도 적게 먹어서 쉽게 진도를 나가실수 있습니다.
지갑이 되신다면 프로패셔널도 노리셔도 좋구요 (약6만)
대신 트레몰로는 하얀건반과 검은 건반의 해당하는 두개의 하모니카를 포개고 불러야 모든 곡을 다 부를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얀건반으로 연습하시고 그 후에 두개를 포개세요^^
교제는 이해봉 하모니카교실이 제일 좋구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시면 노하우나 악보들도 복 질문도 할수 있어서 효율적이랍니다^^
물론 된다면 레슨이 제일 좋겠지만요^^;;
==========================================================================================================================
외할머니께서 한동안 하모니카를 배우시면서 좋아하셧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만 두셨대요.
멀리까지 배우러 가시는 게 힘드신가보다.. 했는데,
엄마가 나중에 울면서 말씀하시길,
새 하모니카를 사셔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다음 반으로 못 올라가셨다고......
엄마한테 자꾸 미련이 남으셧는지 새 하모니카 얘기를 자꾸 하시는데,
엄마가 제 레슨비랑 학원비도 빠듯한데 돈 삼만원이 아까워서 선뜻 못사드렸다고,
딸한테 들이는 레슨비 3-40만원은 하루에 쓰면서 삼만원을 못사드렸다고,
이제 사실 날도 얼마 안 남으신 할머닌데 저때문에 이렇게 가슴아프시다며 말씀하셧어요.
지금까지 용돈 모아둔 게 6만원 정도 있는데 그걸로라도 하모니카를 사드리고싶어요.
그런데 제가 잘 모르니까, 할머니께서 필요하신 하모니카가 정확히 뭔지, 짐작이라도 가시면 알려주세요.
돈 10만원까지는 모을 수 있으니까, 그 선에서 왠만하면 좋은 걸로 추천해주세요!
질문하신분의 나이는 잘 모르지만, 실례를 무릎쓰고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정말 마음씀씀이가 기특하고 대견하네요..감동받았습니다.
우선 하모니카는 종류를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아마 할머님께서 지금까지 사용하시는 하모니카는 가장 흔한 트레몰로하모니카 일걸로 예상합니다
구멍이 2줄로 되있는걸 말하는데,
이 하모니카는 키(key)가 정해져 있고, #이나 b같은 반음을 내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반음을 내려면 #key의 하모니카를 구입해서 2개를 쓰거나 아예 노래에 맞는 키 의 하모니카를 사야합니다.
곡의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다음 반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렇게 반음도 낼 수 있는 하모니카가 필요한데, 할머님께서 쓰시는 하모니카는 반음을 낼 수 없으므로 아마 올라가지 못하지 않으셨나 하고 추측해봅니다.
혹은 한줄짜리 하모니카라면 이는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라고 합니다.
이 하모니카는 트레몰로 처럼 흰건반 소리만 납니다. 그런데 이 하모니카는 밴딩 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반음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술은 젊은사람도 익히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라 나이가 있으신 할머님께서 밴딩을 하시면서 하모니카를..연주하기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크로매틱하모니카 만 남았습니다.
크로매틱하모니카는 하모니카 끝에 버튼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이 버튼을 만지지않으면 흰건반소리가. 버튼을 만지면 검은건반 즉 반음계열의 소리가 납니다.
아마 할머님께서 그나마 사용가능하신 하모니카는 이 종류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 하모니카는 비싼편입니다. 그러나 지금 모아두신 것으로도 구입은 할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싼것은 인터넷으로 약 5만원~10만원 선이면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하모니카와는 구조가 다르고 보다 복잡하기 때문에 고장의 가능성이 다른 하모니카보다 많습니다.
또한 같은 크로매틱하모니카 라고 해도 홀(구멍)의 숫자가 다르고, 이 숫자만큼 낼 수 있는 음이 다릅니다.
구멍 하나당 4개의 음이 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12홀 제품입니다. 즉 48개의 음이 나고, 물어보니 브랜드는 입문하기엔 미화 제품이 좋다고 합니다.
a/s도 가능하고, 가격도 6만원 후반 정도니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튼 잘 알아보셔서 할머님께 좋은 하모니카 선물해드리면 좋겠네요 ^^
간만에 따뜻한 마음으로 답변 남기고 갑니다.
또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질문 주세요 ^^
안녕하세요..
=====================================================================================================================
제가 이번에 복음(24홀) 하모니카를 삿는데요~
처음이라 교본을 구입할라 하는데
하모니카교본 살때 복음하모니카 전용교본을 사야할지 그냥 하모니카 교본을 사도 되는 건지..
둘 중에 멀사야 하나요?
미화 하모니카 메쏘드(기초 교육편)
저자 : 김병섭, 한영구 공저
발행처 : 미화악기산업사
총 페이지 : 242 폐이지
트레몰로 하모니카의 올바르고 체계적인 연주 교본입니다.
1. 하모니카와 친해지기
2. 음역과 음표를 통한 기초 연습
3. 다양한 주법과 표현
4. 실전곡 및 중주곡 * CD 1장 포함
특징)
초보 입문자에게 아주 적극 추천 합니다. !!
다양한 연주 기법과 곡이 들어 있어 한권으로 대부분의 연주를 마스터합니다.
기본 음색 C 로 연주가능한 곡들로만 되어 있어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주 좋습니다.
CD로 들으면서 부실수가 있습니다.
좀더 테크니컬한 교본으로 하신다면 이혜봉 선생님의 교본도 아주 좋죠..
조금 어렵습니다..난이도가 있어서 음악적 이해가 있으신 분이 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청주운천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1반 학생입니다.
이번 10월쯤에 학예회가 열리는데 저희 5학년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그리고 "샹젤리제"를 하기로 했어요.
다른 대부분 아이들은 리코더를 하는데 저는 하모니카를 하려구요....
근데 하모니카를 처음 불어봐서........
계이름과 연주법을 알려주세요!!
질문이 있는데....
1.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에 파샵이 들어가잖아요? 일반 하모니카로도 파샵을 낼 수 있나요?
말하는 일반 하모니카라는건 문구점에서 파는 트레몰로를 말씀하시는 거죠?
위아래 두줄로 구멍이 나있는거요.(위에 24, 밑에24 또는 위 아래 22나21이나 20)
C키로요(보급형은 다 C키입니다.)
트레몰로 하모니카로는 파#을 낼수 없습니다
반음 소리를 내려면 C#키를 하나 더사서 위에 얹어서 연주해야 되요.
근데 트레몰로는 소리는 내기 쉽지만, 주법 같은 것도 많고, 두개를 같이 연주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려서 다른 하모니카를 사시거나 리코더를 부시는게 빠를듯 하네요^^;
2. 만약 아니라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제가 청주시 운천동에 살고 있으니까 그 주변 마트에서 만)
주변에 악기점이나 인터넷에서 구입하실수 있으세요.
트레몰로 외에 독.반주 하모니카는 다이아토닉과 크로매틱이 있는데요,
다이아토닉은 10cm정도의 아주 작은 하모니카입니다. 가격도 하모니카들 중 제일 저렴하고
소리도 제일 크지요
하지만 저음 파, 라 없고 반음을 벤딩이란 기술을 사용해 낼수는 있지만 음이 부정확하고 뿌-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튀어 보일수 있고요(물론 초심자) 크기가 작아서 한음한음 내는데도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3개월 걸린다고 하니까요;;
그러면 마지막 하나가 남네요
크로매틱하모니카
이 하모니카는 하모니카들중 제일 비싸고, 크고 국내에서는 미화하모니카서 밖에 팔지 않아요
이 하모니카는 옆에 있는 레버를 누르면 반음이 나오고 보통에는 온음이 나와 한개의 하모니카로 모든 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한 홀에 4개의 리드가 있느니만큼 고장도 잘나고 소리내기도 제일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독주보다는 반주가 있어야 제 실력을 발휘하는 악기고요.
크로매틱은 그 안에서도 22홀(44음)과 12홀(48음)으로 이루어져 있는 데요,
22홀은 트레몰로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혼합형이고요, 일본과 우리나라밖게 팔지 않습니다.(교육용 입니다.) 피아노와 같은 음배열이라 외우기 쉬워 학생들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요,
12홀은 진짜 크로매틱이고요, 얘가 한홀에 4개의 리드가 있습니다.
정식으로 크로매틱을 하려면 22홀에서도 12홀로 넘어와야하죠
그래서 시작은 왠만하면 12홀로 권해드리고 싶다만...
시간이 없으니 22홀도 괜찮을듯 하군요.
하모니카는 들숨(부는 숨)과 날숨(들이 마시는 숨)으로 부는 악기입니다.
도, 미, 솔은 불고 레 파 라 시는 마십니다.
연주는 이렇게 합니다.
(출처-http://cafe.naver.com/nvrharmonica/3085)
답변이 도움 되셨나요?
나름대로 열심히 적어 보았습니다!!
즐거운 연주 하세요^^
===================================================================================================================================
저.... 제가 하모니카 초보라서 그러는데요.
하모니카 부는 법이랑 하모니카 쉬운 동요 계이름 좀 ....
솔레 도파미라 솔시 도레 미파솔라 도시미레 솔파도라 미시
○● ○●○● ○● ○● ○●○● ○●○● ○●○● ○●
(○는 불고, ●는 빨아들이고)
1. 그냥 자연스럽게 입술을 벌려서 부는데, 입술 중심부에 '도'가 오게 해서 불면 자연스럽게 옆의 솔-도-미 음이 섞이면서 화음처럼 나요. 옆의 음은 신경쓰지 말고 입술 중심부에 도-레-미....차례대로 그냥 연습하면 되요.
엄지 손가락은 하모니카 밑을 받치고, 집게와 중지는 구부려 하모니카 윗면을 양 측면에서 가볍게 잡고요.
2. 다음은 한 음만 나게 하는 방법인데, 입술을 오므려 '오' 발음모양을 하고 불면 아까와 달리 한 음만 나요.
근데, 이 방법은 입술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 쉬 피곤해집니다. 어쨋든 연습하시고.
3. 2번 상태에서 혀로 '올로올로'하듯이 하시면, 만도린 주법이 됩니다. 역시 도부터 차례대로 연습하시고.
4. 하모니카를 각도를 위로 주어 입술로 위쪽 구멍에만 닿고, 아래쪽 구멍은 아랫입술로 막은 상태에서 불면서 오른손으로 하모니카를 위,아래로 리듬감있게 흔들어주면, 바이올린 주법이 됩니다.
5. 화음을 주는 방법인데, 입술을 자연스럽게 벌리고, 불려고 하는 음을 오른쪽 입술쪽에 오게 하고, 왼쪽의 낮은 음은 혀로 다 막은 상태에서 일단 한번 분 직후에 막은 혀를 리듬감있게 뗏다붙였다 하면서 동시에 오른손-왼손으로 하모니카를 불려고하는 음의 앞쪽을 양손바닥으로 감쌋다가 혀와 함께 오른손가락으로 왼손가락부위와 맞붙였다 뗏다를 반복하면, 멋진 화음이 나요. 소리가 갇혔다 열렸다 하면서 ...
하여튼 가장 빠른 방법은 낮은 도 부터 높은 도까지 차례대로 10초내에 음정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불도록 먼저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세게 불면 머리가 어지러우므로, 가급적 작은 소리로 부르고 연습하세요.
제카페에 가입해주세요
음악을 주로 집중적으로 할건데 많이 가입해주세요
카페주소:http://cafe.naver.com/7777sarah
카페명:서진이의 모든지 카페
솔레 도파미라 솔시 도레 미파솔라 도시미레 솔파도라 미시
○● ○●○● ○● ○● ○●○● ○●○● ○●○● ○●
(○는 불고, ●는 빨아들이고)
우선, 빨간색 도~도 까지 연습하면서 자리를 익힘니다.
속도가 붙으면, 다음엔 왼쪽 낮은 음계자리를 익히고, 또 속도가 붙으면 오른쪽 높은 음역도 익힙니다.
그리고나서 낮은 음역~높은 음역까지 3옥타브를 낮은 도부터 차례대로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반복합니다.
대략 10초이내로 깨끗하게 불 수 있으면, 이제 악보를 보고 노래연습을 합니다.
노래 몇 곡하다보면, 나중엔 멜로디만 알아도 악보 안보고 쉽게 불 수가 있습니다. 다른 악기보다 쉽게 되요.
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1. 그냥 자연스럽게 입술을 벌려서 부는데, 입술의 중심부에 '도'가 오게 해서 불면 자연스럽게 옆의 솔-도- 미 음이 섞이면서 화음처럼 나요. 옆의 음은 신경쓰지 말고 입술 중심부에 도-레-미....차례대로 그냥 연습하면 되요.
엄지 손가락은 하모니카 밑을 받치고, 집게와 중지는 구부려 하모니카 윗면을 양 측면에서 가볍게 잡고요.
2. 다음은 한 음만 나게 하는 방법인데, 입술을 오므려 '오' 발음모양을 하고 불면 아까와 달리 한 음만 나요. 근데, 이 방법은 입술근육에 힘이 많이 들어가 쉬 피곤해집니다. 어쨋든 연습하시고.
3. 2번 상태에서 혀로 '올로올로'하듯이 하시면, 만도린 주법이 됩니다. 역시 도부터 차례대로 연습하시고.
4. 하모니카를 각도를 위로 주어 입술로 위쪽구멍에만 닿고, 아래쪽 구멍은 아랫입술로 막은 상태에서 불면서 오른손으로 하모니카를 위,아래로 리듬감있게 흔들어주면, 바이올린 주법이 됩니다.
5. 화음을 주는 방법인데, 입술을 자연스럽게 벌리고, 불려고 하는 음을 오른쪽 입술쪽에 오게 하고, 왼쪽의 낮은 음은 혀로 다 막은 상태에서 일단 한번 분 직후에 막은 혀를 리듬감있게 뗏다붙였다 하면서 동시에 오른손-왼손으로 하모니카를 불려고하는 음의 앞쪽을 양손바닥으로 감쌋다가 혀와 함께 오른손가락으로 왼손가락부위와 맞붙였다 뗏다를 반복하면, 멋진 화음이 나요. 소리가 갇혔다 열렸다 하면서 ...
하여튼 가장 빠른 방법은 낮은 도 부터 높은 도까지 차례대로 10초내에 음정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불도록 먼저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세게 불면 머리가 어지러우므로, 가급적 작은 소리로 부르고 연습하세요.
<하모니카 취급법- 제 생각임>
1. 하모니카는 침이 많이 섞이므로 한번 분 후에는 수돗물을 흘려서 씻어주시고, 수건에 살짝씩 여러번 탁탁탁 털어 닦은 후 드라이어로 물기를 말려주고, 제공된 천에 감싼 후 케이스에 넣어 둘 것.
2. 만약 입술이 잘 건조한 사람인 경우엔, 입술이 갈라질 수 있으므로, 물수건으로 자주 닦은 상태에서 물기가 조금씩 남은 상태로 불면, 안전함. 소리도 더 잘 나와요.
안녕하세요^^하모니카를 배우고 있는 한 여학생입니다. 하모니카는 잘부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초가 중요합니다. 하모니카는 부는것, 내쉬는것 두가지 종류가 있고 피아노처럼 도레미파솔라시다레미파솔.....등등 순서대로가 아니가 순서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모니카는 동요나 가요를 불때 감정을 불어넣어서 부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만약 내가 어떠한 노래를 부를때 가사에 맞는 기분으로 불때도 생각을 하며 불면 더 잘 불수있는 것입니다. 화음은 기초에서 벗어나 이제 웬만한 동요는 다 불수있을때 연습하면 좋습니다. 입술을 자연스럽게 벌리고 불려는 음을 리듬감있게 뗏다 붙였다를 반복합니다. 화음을 불때 가장 중요한것은 노래 부를때와 같이 배에서부터 바람을 끌어내려 입술을 자연스럽게 벌리고 바람을 넣어야 합니다. 또는 도와 레 사이를 부르면 화음이 부드럽게 나오기도 합니다. 초보자라면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익숙해질때까지 자주 불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좀더 하모니카에 친숙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하모니카는 자주 부는것이기 때문에 침이 섞여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손수건이나 물로 씻어주는것이 좋습니다^^
<하모니카 불때 좋은곡>
징글벨
(쉬울뿐만 아니라 친숙한 곡이기 때문에 배우기도 쉽고 부르기도 쉽습니다)
퐁당퐁당
(낮은 음을 많이 사용해서 쉽습니다)
개똥벌레
(이건 좀 많이 불면 불수있습니다. 노래는 좋지만 음이 갑자기 올라갔다 내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등대지기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모니카 부는 법 하고 관리 하는 법 쉬운 곡 하나만 추전 해주세요
1.하모니카 부는 법
하모니카를 모르시는 많은 분들이 (처음에 저를 포함해서) 하모니카는 불기만 하는 악기로 알고 계신데요,
하모니카는 들숨(마시는 숨)과 날숨(부는 숨)으로 불어집니다.
하모니카에서 도,미,솔 음은 불어야 소리가 나고
레,파,라,시 음은 마셔야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하모니카를 불땐 '오' 모양으로 입을 오무리셔야 한음한음 소리가 잘납니다^^
2. 관리하는 법
하모니카에서 까다로운 점 중 하나인데요,
먼저 평소에 하는 법부터 적어드릴께요.
평소에는 하모니카를 다 불고 취구(부는 곳)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들어 반대쪽 손바닥에 탁탁칩니다.
이때 너무 세게 치면 리드가 망가지거나 할수도 있으니,,, 살살, 적당히요
그럼 안에 있는 침들이 빠질껍니다.
그리고 음지(그늘, 햇빛없는 곳)에 10분정도 나두어 말린 후에
겉표면은 하모니카 케이스 안에 있는 천이나 안경천 같이 부드러운 것으로 닦은 후에 케이스 안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자주 불면)2주나 한달에 한번 해주어야 하는겁니다.
하모니카 겉에 있는 두개의 너트와 볼트를 풀어서 해야하는 것인데요
이때 리드(금색빛에 같은색의 얇은 막대기가 달린 판)이 풀수 있는 나사로 고정되어있느냐,
풀수 없이 못으로 박혀 있느냐에 따라 달라요
리드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 물이나 알코올
(물은 잘 말리니 않으면 녹슬수 있으니 약국에서 싸게파는 소독용 알코올을 추천합니다.)
을 면봉에 묻혀서 취구(부는 곳, 구벙) 안으로 넣어 닦아주시면 됩니다.
(트레몰로같이 구멍이 작은 하모니카는 베이비 전용 작은 면봉만 들어가더라고요.)
하나하나 다요.
이걸 세게하면 리드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가니 살살 해주어야 되요.
이게 좀 시간이 걸립니다;;
리드가 분리되는 경우는 겉에 볼트와 너트같이 나사들을 분리시키고 없어지지 않게 잘 모으신 후에
리드와 판을 분리시킵니다.
그리고 나머지 판은(주로 플라스칙일껍니다.) 물이나 천으로 잘 닦아주시고
리드는 미지근한 물을 세면대나 대야에 받아놓고 세제를 몇방울 떨어트린 후 잘 저으신 후에 리드를 넣어서 가볍게 흔들에 주시면 되요
3. 하모니카 쉬운곡 추천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어떤사람은 바로 중 난이도의 곡이 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재능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사람은 한음한음내는것 조차 힘들수도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이루마의 kiss in the rain이 제일 쉽게 느껴졌는데요,
부는음 마시는 음 순서배치도 그렇고 속도도 느리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곡이여서요.
비행기나 학교종같은 동요들도 쉬운 노래입니다.
이건 하모니카를 직접불고 그 난이도와 취향에 맞게 결정하시는게 제일 나을꺼같아요^^
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여기저기서 들은 정보들과 제가 공부해서 알아낸 것들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곡은 하모니카 2개면 연주가 될텐데,
질문 이해가 어렵네요. 질문을 고쳐서 답을 써 보지요.
아마 대부분의 곡은 하모니카 2개면 연주가 될텐데,
안녕하세요 고1학생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하모니카가 배워보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합니다만 음악에대해선 아는게 하나도 없어요
우선 괜찮은 가격대의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사정상 독학을 해야할것 같은데
어떻게 배워나가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네 저는 중2의 트레몰로를쓰는 남학생입니당
하모니카는원래
[트레몰로→크로매틱→다이아토닉]순으로 익혀나가는게 제일 쉽습니다
미화쪽이 하모니카도괜찮고 가격대도 하모니카에 비해(?)저렴해서 괜찮아요
그리고 저도 독학을하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곡을 학교종이 땡땡땡으로
했어요.
그런 쉬운곡들로 하모니카에 익숙해지면 점차 난이도를 높여가며
부르는게 솔직히 쉬워요ㅎ 저는 [학교종이땡땡땡→ 작은별 →땅위의 기쁨→ 유레이
즈미업(생각보다쉬워요) → 벛꽃엔딩]순으로하고있고요 지금은 벛꽃엔딩을 거의다
해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하모니카는 관악기라서 충분히 예열해준것과 안해준게 소리가 많이 차이가나
요 예열한건 부드럽고 포근(?)하게 들리는데 안한건 소리가 날카로워서 듣기 거북하기
때문인지라 습관 적으로 예열한후 하시길... 그리고 첨부터 어려운곡하다가 싫증나는경
우도있으니 조심하고요 도전한곡은 웬만하면 마스터하세요 안보고 불수있을정도로...
그럼 어느새 하모니카를 잘분다는소리가 주위에서 들려올꺼예요^^
이상! 열심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