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그리고 여행

08:20 백둔리의 초우식당 앞에서 등산을 시작 합니다. 멍멍이의 저 눈빛은 손님을 반기는 것인지~ 경계를 하는 것 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다행이 짖지 않는 것을 보면 어떻든 간에 저녀석도 속세에 만연이 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2010.05.15.토. 약 16km/8h20m 연인산이 네번째인가? 소망능선 장..

우리집 귀염둥이 "삐루~~" 맘마달라고 애교 호명산 정상의 양수발전용 담수호~ 소양호~ 소양댐~ 해남에서 먹은 회~~ 삼천포에서 먹은 장어 샤브샤브~~ 해남의 다랭이논~~ 해남 다랭이논~~ 해남에서 갈치와 멸치회무침~~ 쐬주 맛 일품~~ 해남 민박집 앞 바다의 야경~~ 해남의 작은 포구~~ 어느 ..

일기예보는 03:00에 비가 끝친다고 했는데 정상엔 안개가 아직 끼어 있는 듯하다. 2009.04.28(일) 점점 더 앞길이 뿌였다. 나야 춘천이 집인지라 괜찬지만 관광버스로 이곳저곳서 온 등산객들이 많다 날씨만 개였어도 예쁜 철쭉에 멋진 운무를 감상할수 있었을 터인데......... 아쉽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