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도
계절이 변하화는 순간을 목격할 것이다.
내겐 밤의 목련이 그렇다.
컴컴한 밤~
발길을 멈추고
목을 꺽어 하늘을 보노라면
하얀꽃 목련 무리가 밤하늘을 가득 수 놓는다.
낮보다 더욱 영롱하다
시간이 멎어 버린다.
멍하니 응시하기만......
이내 감회에 젖곤 평온해 진다.
힐링......
봄은 내게 그렇게 다가 온다
아침 햇살 아래
꽃잔디가 영롱하다
잔디 같으나
꽃은 패랭이꽃과 닮아~
"지면패랭이꽃"이라고도 불린다.
《아침식사 시간》
바나나, 사과, 한라봉을 반으로 나누고
(나머지 반은 내일~~)
과도로 잘게 썰어 그릇에 담고~~
미리 만들어 놓았던 요구르트를 냉장고에서 두 병 꺼낸다
뚜껑을 개봉하고~~
잘게 썰은 과일 위에 숟갈(금속은 피한다)을 이용하여 올려 놓는다
이것은 노니~
노니를 작은 찻 숟갈로 하나 올린다
이것은 사차인치~
사차인치 열 알을 넣고~
이것은 여러가지 견과류를 빻아 썩어 놓은 것~
견과류도 한 숟갈~~
골고루 썩은 다음 한 숟갈 씩......
그렇게 먹고 난 다음엔~
그린프로폴리스~~
고려은단의 비타플랙스 M~~
한 알씩 꺼내어~~
감초, 백하수오......
우려낸 션한 물을 꺼내어 완샷~~
마무리
설겆이도 깨끗하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의 것을 때론 포기하면서 맞춰가는 과정”
사람은 늙어 가지만 사랑은 익어 가는것 .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 가는 겁니다
30여년간 다른 환경에서 지내던 사람들이 만나 한집에서 동고동락하는게 쉬운일만은 아니지..
노력이 수반되어야..
두분은 인격이 있어서 잘 사실듯..
싸움은 조금만 하세요
곁에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있고 함께 같이 있는게 행복인 것입니다
늘 웃고만 살 수 없고 다투면서 미워하고 귀찮아 하기도 하면서 사는게 우리네 삶이지만
누가 함께 있는 것이 행복인 것이니 누구라도 서로 잘 하고 사십시오,,,
두 사람 함께 긴세월 걷다보면
흙길, 자갈길, 홍수길 , 그리고 평탄길 수많은 인생길들 ~~
그래도 혼자보다 둘-이기에 외롭지않고 옆에서 보기에도 훨 좋습니다.
부부가 안 싸우는게 더 이상한것 같아요
싸우기도 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고
세상 하나쯤은 내 치부를 보일수 있고
배우자-그래서 배우자는 죽을때까지 서로에게 배운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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