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조도-관매도

온리하프 2019. 5.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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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매  도


3) 솔밭식당-관호마을-꽁돌-하늘다리


08:00

    솔밭식당

08:18

    관호마을

08:29

    꽁돌

08:56

    하늘다리

09:37

    해골바위

10:30

    관호마을

12:00

    솔밭식당

14:20→16:30

    관매도→팽목항 : 한림페리11호 11,7000원. 061-544-0833

16:40→22:00

    진도항(팽목항)→사당역 14번 출구 : 좋은사람들

22:00→22:30

    사당역→강변역 : 2호선 1,350원

22:50→23:50

    동서울터미널→춘천시외버스터미널 : 8,500원

23:50→24:00

    춘천시외버스터미널→자택 : 지인 승용차





트랭글 gps










08:09    조도-관매도의 1무1박3일 중 마지막 트레킹 코스인 관호마을.





하늘다리, 돌묘와 꽁돌 방향으로~~





ㅋ~~

낮술 & 낮잠이라!!

완존 내 취향이내... ㄲㄲ~


메뉴


약초수제막걸리

써비스 안주인 새우는 쥔장이 직접 잠아 말린 건새우


건강한 해초전

민박도 겸한다고....

010-3328-3971










팀 사진도 촬영하고~~

역광이라 사진이...










08:29    꽁돌










하늘다리 방향~





지나온 꽁돌이 있는 방향~~





하늘다리가 보여지고~~





08:56    하늘다리















벼락바위 방향~~





울타리를 넘어 멋진 조망바위가 있는 곳으로~~





배를 타고와 낚시를 하는~~





09:10    그곳 조망바위에 올라서고~~

























"다리여" 방향~~





하늘다리로 하산하고~~





조심 조심~~





09:34    하늘다리 가기 전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 왔다.

나는 벌써 내려왔는 디~~





일행들이 내려오느랴 애를 먹는 다.

정규등로가 아니기에 안전시설이 없는 관계로~~





이런 지형을 와보기는 처음이다.

추자도 갔다와서 자료를 찾다가 사량도 바로 옆의 수우도를 알게 되었다.

그곳의 이런 형태 바위를 보고 신기하다 싶어 언젠간 가보아야 겠다고 했었는 데,

생각지도 않게 관매도에서 보게될 줄이야~~


언젠간 가봐야 할 곳~~








보말과 거북손이~~




























































위험해 보이지만 조심하면 괜찮다










10:04    다시 하늘다리로 올라오고~~










10:21    꽁돌을 지나고~~










관호마을을 지나 벼락바위 방향으로~~





주능선~~





10:54    주능선에 올라 코스를 바라본다.

우측 능선을 따라 걷다가 아래 해변으로 내려서서 이곳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다.


산악대장이 진행관계로 12시까지 숙소로 돌아오라고 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여기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관호마을의 작은 포구~





11:10    더위에 션한 쑥막걸리 한 잔하러~~





오메, 흐미~~~

막걸리 한 대포 10,000원에 안주가~!!!





보말+미역냉국이 쵝오~~

다음에 온다면 아주머님께서 민박과 식사도 허락하셨다.

이곳 관매도는 톳으로 인한 가구당 수입이 꽤 괜찮은 곳이어서 민박에 큰 관심이 없다고 한다.





막걸리 한 잔하러 들어 갔다가 여러 해산물을 한 보따리씩~~





아들에게 "이런 곳에서 근무하면 어떻겠냐"고 사진을 보내니~

"아빠! 그런덴 나이 먹어 가는 곳이야"라고 한다.


그렇치~

서울 강남의 삐까뻔쩍한 곳에 있는 장가도 않간 젊은 나이의 청춘에게 할 말 인가? 

가당치도 안은 야그를....





12:00    딱 맞춰 숙소에 도착했다.

이제 톳칼국수로 점심을 하고 배를 타면 조도~관매도 일정이 마무리 된다.





13:57    선착장으로 가면서 관매도해수욕장을~~





14:13    관매도에서 팽목항으로 가는 배에 탑승하고~~





언젠간 다시 오고픈 깊은 마음이 드는 관매도~~

매화는 볼 수 없을지라도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가을이면 메밀꽃이 만발하는 곳이다.

섬분들의 마음씨가 너무 곱다.

풍경도, 경험할 곳도 많고~


우리 식구 5명과 함께

올여름이나 가을에 다시 오고 싶다.

아니면 그 다음에라도 꼭...





두 시간이 넘는 배 위에서의 지루함을 달랠 방법으로~~










그렇게 시간이 흘러 팽목항에 다가가고~~





16:30    팽목항에 내려 선다.

이제 서울에서 다시 춘천으로 8시간 가까이의 여정이 아직도 남았다.


관매도에서의 관매8경 중 독립문바위와 방아섬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고~

 그리고 방아섬에서 샛배, 하늘다리에서 벼락바위 사이의 루트를 개척하고 싶다.


3/1~10/31 새섬두레호(055-544-5353)

팽목항 12:10 출발, 관매도 13:30 도착

관매도 13:30 도착, 팽목항 14:50 출발

요금: 대인 11,000원 승용차 35,000원


춘천↔팽목항 : 500km/6h 통행료 26,000원 유류비 60,000원


(11,000+26,000+60,000)×2=2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