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백양리)~한치령~쟁골(가정리) *작년부터 가보고자 했던 길을 이제서야 떠나게 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배낭을 챙기고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맘먹고 버스 타는 방법(환승*교통카드)도 익히고 한후, 집앞에서 7번버스로 이마트 앞으로 향했다. 이마트 앞서 86번버스를 한시간이나 기다렸다(이미 지나갔음) 어쩔수 없이 친한 .. 춘천권역 2009.04.21
느랏재터널~명봉~대룡산~원창저수지~연엽산~구절산임도~봉명리 느랏재~명봉~대룡산~군부대삼거리~원창저수지상류~연엽산~임도~봉명리(강원대학교학술림) 25km/9시간. 2009년 04월 5일(일) 느랏재터널을 지나서 하차 한후 08:40 임도를 따라 등산 시작~ 임도길을 10여분 오르면 좌측으로 이정표가 보인다 명봉 오르기전의 갑둔리고개 방향과 거리가 잘~ 표시되어 있다. 명.. 춘천권역 2009.04.06
희양산 은티마을~호리골재~구왕봉~지름티재~희양산~희양폭포~은티마을. 14km/6시간. 09년 03월 26일 목요일. 춘천서 07시 출발~은티마을 주차장 09시40분 도착. 마을입구의 소나무와 장승이 객을 반긴다. 계획은 지름티재로 올라야 했는데 흐리골재로 방향을 잡았다. 표시판에 거리도 있었음 더욱 좋.. 남부권~기타 2009.03.28
복계산 #개요 철원지역은 북한과 맞닿아 있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대부분의 산들이 군사작전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복계산은 민간인의 신분으로 오를 수 있는 최북단의 산으로 그 의미가 깊다. 흔히 말하는 ‘한북정맥’이란 광주산맥을 일컫는 것으로 북한의 백봉에서 시작하여 백암산, 법수.. 강원도 2009.03.23
장절공묘~북배산~임도~덕두원(명월리) 장절공묘~북배산. 5.3km/3시간. 09년03월 18일 춘천시 서면에 자리 잡고 있는 신숭겸장군(장절공묘)묘가 있는 곳이다. 이곳 주차장에 주차후 좌측에 있는 텃밭을 기점으로 산행을 시작하면 된다. 10:30등산 시작 640봉의 이정표까지 1시간30분 정도면 올라 온다. 계속 넘어야 할 봉우리 때문에 정작 산행을 시.. 춘천권역 2009.03.18
비수구미 5년 전 인가? 강원 화천 비수구미마을을 인터넷 상에서 알게 되었을 때,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오지중의 오지라~ 그곳 사는분들과 연락을 통하여 뱃길을 이용해야 만이 들어 갈수가 있다. 오늘~ 뜻하지 않게 회사동료직원(최재철님)의 동서가 그곳이 고향이라, 오늘 간.. 강원도 2009.03.02
가리산 소양댐~물로리~가리산~휴양림. 10km/5시간. 09년02월19일 목 오랫만에 소양댐에 올랐다. 하이마트 앞에서 07:40 버스 탑승~ 소양댐 배 출발 08:30 간만에 시원한 물놀이를 한다. 학창시절*군생활시에 양구로 향하는 배를 많이 이용했 었다. 물로리 착 배에서 오봉산과 청평사 쪽의 방향~~ 장마 때.. 강원도 2009.02.20
[스크랩] 복계산. 철원군 근남면 복계리. 8km/6시간. 08.08.05 6일엔 번개 없나요? 일요일 새볔에 장거리 산행이 예정되어 있어~ 수요일 쯤엔 몸을 풀어 놯야 되는데.......... 일요일엔~ 먼저 번에 계획 했던 설악 쪽으로 갑니다. 의향 있으신 분은 메모 남기세요!! 입구의 등산로 지도 들머리 .. 강원도 2009.01.15
미시령~상봉~신선봉~화암재~화암계곡 그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뒤로 한 채~옛 영화는 간데 없고~ 등산객들 차량 만이 몇 대 보인다. 07:30 등산 시작. 입산금지 구역. 미시령휴계소~2km/100분~상봉~0.85km/40분~화암재~0.5km/30분~신선봉~0.5km/30분~화암재~5.4km/220분(식사포함)~화암사입구 기온 급강하에 바람이 얼마나 쎄던지~ 몸이 흔들려 촛점이 않 .. 설악산권역 2009.01.11
1차 : 배후령~경운산~마적산~풀내음 배후령~1.5km~경운산~4.2km~마적산~2.8km~천전리 풀내음 카폐. 8.5km/4h30m 소요 09:30 배후령 들머리 도착(2009.01.05.월) 10분 올라가서의 표지판 청평사 골짜기~ 오봉산~ 멀리 용화산과 가까이의 수리봉 능선 유포리 저수지 등선봉~ 아기 소나무의 자람이 역경을 딪고 이겨 낼지~~~ 앞으로 넘어야 할 능선들~ 출발한 곳이 저 멀리 보인다. 소양호~ 마적산~ 표지석~ 라면을 끓이며~ 행복감이 밀려오는 것은 뭘까? 샘밭에서 마적산까지의 오름길은 사계절 내내 포근함을 준다. 소양호와 댐의 전경~ 소양강과 윗샘밭~ 해강아파트도 보이고~~ 언젠가는 이곳서 동동주 한잔 기울이고 싶은 충동이............. 14:30. 산행 끝 춘천분지산행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