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빙산)-매봉산-후봉-소양댐

 

 

 

월곡리(쇠골)-빙산(깃대봉)-매봉산-월곡 간선임도-임도 끝

 

-후봉(574.4m)-펜스(554.7m)-359.6m 봉-수연정-소양댐

 

 

09:14		월곡리(쇠골) 깃대봉 들머리(네비 : 춘천시 동면 금옥길 459)에서 산행 시작
10:02		깃대봉(빙산. 384.3m)
11:12		매봉산(457m)
11:26		월곡간선임도
12:10	12:52	점심 시간
13:08		임도 끝
13:39		후봉(574.4m). 이곳에서 좌로 90도 꺽어 진행
14:04		출입금지 펜스 구조물 놓여 있는 곳(554.7m). 이곳에서 좌로 90도 꺽어 진행
15:13		이동통신중계탑
15:28		수연정(소양댐 건너편에 있는 정자)
15:48		소양댐 정류장에서 산행 종료

 

 

 

 

 

-- Tranggle --

 

 

 

 

 

 

 

 

 

 

 

 

 

-- 안드로이드 gps & earth . gpx file --

 

빙산-매봉산-후봉-소양댐__20210228_0916.gpx

0.07MB

 

 

 

 

 

등  산  지  도

 

 

 

 

 

 

 

09:14    금옥길(옛지명 : 쇠골)에서 산행 시작

 

 

 

 

 

 

이곳의 옛지명이 쇠골이고~

 

 

 

 

 

 

입구 팻말에 "사금 캐던 곳"이라니~

분명 광산이라든가? 그 어떤 연유가 있어야 하는 데...

 

 

 

 

 

 

명품 소나무길~~

 

 

 

 

 

 

깃대봉(빙산) 정상은 벙커위에 있다.

 

 

 

 

 

 

10:02    깃대봉(빙산. 384.3m)

 

 

 

 

 

 

소양댐

 

 

 

 

 

 

춘천시내 방향

 

 

 

 

 

 

삼악산과 봉의산을 당겨보고~~

 

 

 

 

 

 

몽가북계 마루금을 당겨보고~~

 

 

 

 

 

 

경기 최고봉인 화악산도...

 

 

 

 

 

 

배율이 더 괜찮은 카메라이면 이런 경치를 좀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겠구먼...

 

 

 

 

 

 

산불로 인한 폐해.

이 현장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찌져질듯하다.

 

능선 넘어로 마적산~경운산~오봉산이 보여지고~~

 

 

 

 

 

 

아름답고 무성한 이 소나무 군락을 보라~~

 

 

 

 

 

 

11:12    매봉산.

 

산행 2시간 소요.

 

백치고개를 좌우로 오봉산과 부용산이 펼쳐져 있고~

그 아래로는 자연환경파괴가 점점 심해져가는 요즘

중요시되는 소양강댐의 수자원이 넓게 자리 잡고 있다.

 

 

 

 

 

 

이 외진 곳에 어느 누군가의 외로움과 정이 깃든 케른은 새로운 느낌이다.

 

 

 

 

 

 

수리봉, 마적산~경운산~오봉산, 부용산, 봉화산 그리고 깃대봉(빙산)

 

 

 

 

 

 

11:26    월곡간선임도.

 

이곳에서 소양산 방향의 우측 능선을 버리고 새로 생긴 임도를 따른다.

 

 

 

 

 

 

바람에 휩싸여 한 곳으로 모인 낙엽이 무릅을 덥는다

 

 

 

 

 

 

왼쪽 길은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 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가막골로 이어진 듯하다.

 

 

 

 

 

 

소양댐을 가려면 우측 능선을 타야하나 그 은 몇 번 다녔던 곳이고~

오늘은 작년에 뚫린 임도를 이용해 보기로 한다.

보행 거리가 더 늘어나 일행들만 고생이다. ㅎ~

 

 

 

 

 

 

12:10    이라도나님의 맛난 삼계탕이 먹음직스럽다.

 

 

 

 

 

 

12:52    깨끗한 정리는 기본~!!!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계단으로 올라 갔어야 했다.

 

 

 

 

 

 

13:08    임도 끝.

여기서 우측 사면을 타고 후봉으로~~

 

 

 

 

 

 

13:39    후봉.

 

주변의 산 조망되는 곳 어디서든 이 대단히 큰 소나무를 보게 되는 곳이 후봉이다.

이쪽 방향의 산을 타는 분들은 상징적인 소나무를 기억해 놓으면 좋다.

 

이곳에서 꼭 좌측으로 90도 꺽어 진행해야 한다.

 

소양봉 방향에서 오면 우측으로 90도...

 

 

 

 

 

 

14:04    후봉에서 25분 정도 거리에서 놓여지는 이 펜스를 꼭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소양댐으로 갈 수 있다.

소양댐이 완공되었을 1972년 당시엔 반공의식이 최고조에 달하던 때였다.

북한으로 부터 보호하여야할 국가중요시설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댐 부근에는 군인들이 24시간 경계근무를 섯고

펜스를 설치하여 민간인 출입을 막았다.

 

그러나 "눈가리고 야옹"하는 식이다.

현장에서 보면 쌩뚱맞기 그지없다.

탁상행정의 표본이다.

 

여기서도 좌측으로 90도 꺽어 내려 선다.

 

 

 

 

 

 

15:13    이동통신중계탑

 

 

 

 

 

 

그때 그 시절의 군시설물~~

 

 

 

 

 

 

이제는 산의 등로가 끝나고~~

 

 

 

 

 

 

12:28    수연정

 

 

 

 

 

 

우측으로 홍천과 춘천의 경계에 있는 가리산이 빼꿈이 보인다.

 

저 길게 늘어선 능선이 춘천지맥이거늘 언제 완주하게 되려나...

 

 

 

 

 

 

소양댐

 

 

 

 

 

 

소양댐

 

 

 

 

 

 

 

 

 

 

 

 

순직자위령탑

 

 

 

 

 

 

산행을 마치며~~

 

 

 

 

 

 

춘천시내 방향~~

 

 

 

 

 

 

삼악산과 봉의산을 당겨보고~~

 

 

 

 

 

 

15:48    소양댐준공기념탑에서 산행이 종료된다.

 

이곳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세월교 앞까지 이동 후에 다리를 건너 승용차를 회수하면 된다.

 

함께하신 동료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엔 거리를 좀 더 줄일게요... sorry~~